“나는 평생을 평화세계를 만드는 일에 매여 살았습니다. 평화란 생각이 다르고 인종이 다르고 말이 다른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밥을 먹어도 세계평화를 위해서 먹고 물을 마셔도 세계평화를 위해 마셨습니다. 눈앞에 험한 산과 바다가 가로막혔다 하더라도 밤낮도 모르고 산길이건 바닷길이건 가리지 않고 평화의 깃발을 흔들며 달려왔습니다. 밤낮없이 평화를 위해 사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오로지 그 일을 할 때 행복했습니다.”
-문선명 총재 자서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中-
나는 효정세계평화재단을 더욱 발전시켜 모든 인류에게 골고루 혜택을 주어서 본래의 하늘의 뜻과 천지인참부모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 재단을 통해 많은 인재와 각계각층에서 평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더 크게 역할 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겠습니다.
-설립자 출범식 말씀-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필생의 사업은 세계 평화 창건과 인류대가족 실현을 위한 참사랑의 대장정이었으며, 매일 수 시간에 걸친 기도와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각계 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문선명, 한학자 총재는 종교 부흥운동이나 정치, 경제의 개혁운동만으로는 새로운 시대가 건설될 수 없다고 보고 교육, 사상, 언론, 예술, 국제, 과학, 구호, 환경, 가정, 여성, 청소년 등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의 이상을 실현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