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캠프 4일차도 여느때와 다름 없이 같은 일정으로 진행 되었으나 학생들의 태도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제 모든 학생이 프로그램 시간에 늦지 않고 전에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자신의 멘토 선생님 뿐만아닌 다른 선생님과 친구들과도 더욱 친해져 밝은 분위기 속에서 멘토링이 이루어졌습니다.
오늘은 정유진 멘토의 학습방법에 관한 TED와 김희은 멘토의 축복의 가치에 관한 TED, 안춘우 멘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4수 끝에 대학에 진학한 TED가 진행되었습니다.
TED에 대한 아이들의 집중도가 나날이 높아 졌고 질문도 적극적으로 하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빡빡한 일정이지만 오늘도 무사히 마무리하고 하루를 잘 마졌습니다.
내일도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