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이제 스케줄에 많이 적응 하여 영어단어도 많이 외우고 공부도 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훈독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해, 자기주도 학습과 1:2멘토링 시간을 보다 의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많이 안정된 공부자세를 가지게 되었으며 멘토들이 발표하는 TED도 집중해서 듣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오늘은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한 이야기를 들려준 지묘진 멘토, 자신의 경험과 참사랑의 중요성을 전해준 김정연 멘토, 글쓰기의 방법을 알려준 한준석 멘토의 TED발표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멘토선생님의 TED를 통해서 멘티들이 간접적으로 많은 지식과 경험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별 마무리를 통해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3일차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매일 발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앞으로의 3일간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