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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키우고 갈등은 풀고… 지구촌 화합 위해 ‘중단없는 전진’



인재 키우고 갈등은 풀고… 지구촌 화합 위해 ‘중단없는 전진’
문선명 총재 성화(별세) 이후 한학자 총재의 첫마디는 “중단 없는 전진”이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에 속한 모든 기관의 지도자와 교인, 회원들을 규합해 유훈 사업인 평화세계 구현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의지의 표출이다. 한 총재는 긴 안목으로 중장기 청사진을 제시하는 한편, 단기 목표로 ‘비전 2020’을 제시했다. 중장기 청사진에는 세계적인 인재 양성,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사회봉사, 갈등을 치유하는 환경창조의 밑그림이 그려져 있다.

한 총재는 지난 2월 원모평애재단(이사장 김민하)을 설립해 가정연합 내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했다. 이 재단에서는 평화세계 창건을 위한 인재 양성과 나눔, 봉사를 터로 한 선행자를 표창한다. 또 ‘선학평화상(鮮鶴平和賞)’을 제정해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쓴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문 총재 성화 때 전 세계에서 답지한 조의금 500억원과 문 총재가 사용하던 헬기 판매대금 등 1100억원이 종잣돈이다. 앞으로 5000억원을 더 모을 계획이다. 첫 사업으로 올해 국내외에서 장학생 745명을 선발해 40억원 규모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개인 5명과 단체 5곳을 선정해 사회봉사상도 수여했다. 선학평화상은 2015년 제1회 시상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인류 평화를 위해 공헌한 ‘진정한 세계인’에게 수여될 계획이다. 

한 총재는 가정연합을 비롯해 천주평화연합(UPF),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세계평화터널재단(WPTF), 선문대, (주)일화 등 산하 단체와 기업에 지구촌 갈등 치유와 사회공헌사업에 힘을 쏟으라고 주문했다. 가정연합은 중동지역에서 중동평화회의와 세미나를 통해 이스라엘과 아랍 민족 간의 화해를 중재해 나갈 예정이다. UPF는 평화교육을 통해 3만5000여명의 평화대사를 배출했다. 사회지도급 인사들로 구성된 이들 회원은 경쟁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가정연합의 든든한 우군이다.

국민연합은 최근 통일준비국민위원 500여명을 위촉해 남북의 갈등 해소와 화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WPTF는 지구촌 화합을 위해 국제평화고속도로 프로젝트 추진과 병행해 격월로 조찬포럼을 열어 북한 문제, 한·일 관계 등 국가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윤정로 UPF한국회장은 “한 총재님은 낮은 자리에서 현장을 살피며 잘된 일과 잘못된 일을 분석해 일을 진행하는 만큼 희망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 총재가 제시한 ‘비전 2020’은 문 총재 탄신 100주년이자 문·한 총재 성혼 60주년이기도 한 2020년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우선 목표연도까지 국내 600만, 세계적으로 1000만명의 확실한 지지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 총재는 지난 3월 대학원 과정의 천주평화사관학교를 세워 글로벌 리더십을 갖추게 하는 등 지도자 양성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머지않아 교회법도 완결지어 생활종교·실천종교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가정연합의 대표 행사인 국제축복결혼도 내실을 다져 ‘지구촌 한 가족’ 시대를 견인하는 한편으로 국내 다문화가정 정착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것이 교단 관계자들의 각오다. 

한 총재는 가정연합 조직도 젊고 유능한 2세들로 교체해 나가고 있다. 가정연합 창립 이래 60년 동안 1세가 맡아오던 한국회장 자리를 최근 2세 유경석(49)씨에게 맡김으로써 ‘2세 시대’를 열었다. ‘비전 2020’을 통해 가정연합을 젊고 힘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의지를 읽게 하는 대목이다. “나는 우리나라에서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리더가 나오길 소망한다. 유엔을 이끄는 정치 리더가 나오고, 분쟁을 막는 외교 리더가 나오며,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테레사 수녀 같은 구원의 리더가 나오길 바란다.” 문 총재가 생전에 강조했던 말이다. 이제 그 소망을 한 총재가 이어받아 진중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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