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조별 모임, 선물교환 그리고 베스트 드레스코드 뽑기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정철주 사무총장은 바쁜 가운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10년 넘게 멘토링 캠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멘토로서 기여한 적극성과 열정을 이어나가 위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당부했습니다.

티앤토멘토링 캠프가 시작한 지 어느덧 10년이 흘렀습니다. 멘토를 했던 학생들은 직장인이 되었고, 가정을 이룬 분들도 계셨습니다. 캠프로 맺은 인연이 티앤토데이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10년의 역사가 함께한 은혜로운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