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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장학] 2021 HJPA 효정캠프

2021 HJPA 효정캠프 참석자 단체사진

 
 
'2021 HJPA 효정캠프’가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는 “효정으로 하나된 우리가 천일국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약 400여 명의 선문대 외국인 장학생들이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았다. 효정캠프 해마다 장학생들의 성장을 확인하며 더 큰 성장을 응원하는 시간이다. 특별히 이번 캠프에서는 장학생들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보다 현실적으로 와 닿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도로, 전 세계에서 분야별로 활동하는 선문대 졸업생과 장학생 선배들이 초청되어 참여했다. 

문연아 UPF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학생들에게 “우리 혼자가 아닌 다 같이 서로 도와가면서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중심으로 효정의 길을 가는 여러분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 말씀을 주셨습니다.”라고 당부 말씀을 전했다. 진성배 이사장은 개회 특강을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의 심정과 정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신통일한국론을 가장 핵심적인 정수만 축약해서 전수하였다. 이어서 신북미 용정식 대륙회장은 장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장학생들은 1학기 동안 용정식 대륙회장의 아침 훈독회 영상을 보면서 신앙 교육을 받아온 만큼 신앙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하였고 용 회장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심정을 장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격려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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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를 하는 문연아 UPF 한국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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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특강을 하는 효정세계평화재단 진성배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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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장학생들과 Talk to You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신북미 용정식 대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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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드림톡 발표와 질의응답을 하는 오세아니아 야마다 유타카 지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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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드림톡 발표와 질의응답을 하는 한나 헌틴턴 선배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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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드림톡 발표와 질의응답을 하는 코스타리카 우만호 국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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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네트워크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정진팔 회장


효정캠프의 핵심 프로그램인 드림톡 꿈발표는 세계 곳곳에서 섭리를 이끌어가고 있는 선문대학교 출신 선배들을 초청하였다. 오세아니아 야마다 유타카 지구장은 ‘하늘의 인도를 따라’라는 제목으로 장학생들에게 하늘부모님께서 세워주신 계획에 발맞추어 정성들이며 꿈을 실현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유학 중인 한나 헌팅턴 선배 장학생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1년간 정성 기도 끝에 음악 경영이라는 진로를 선택하여 목표를 이루어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코스타리카 우만호 국가회장(겸 YSP회장)은 ‘꿈을 이뤄주시는 참부모님’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을 중심삼은 간절한 꿈은 참어머님께서 반드시 함께 이루어 주신다는 믿음을 전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네갈에서 학교를 운영하는 암브로스 교장은 장학생들에게 “한 사람이 꾸는 꿈에 한계는 없다. 여러분 각자의 꿈도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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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드림톡 발표와 질의응답을 하는 세네갈 암브로스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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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사를 하는 효정세계평화재단 최영선 부이사장

 

진로특강은 공직과 글로벌 네트워크로 나누어서 진행하였다. 공직에 관심있는 장학생들은 유타카 지구장·우만호 회장과 간담회 시간을 통해 지도자로서 가져야 하는 덕목, 공직과 가정을 동시에 잘 이루어 가는 방법 등을 물어보며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한 장학생은 “선배님의 삶의 방식을 들으면서, 미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 되었다고 느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글로벌 네트워크 시간에는 우크라이나 정진팔 회장이 강연을 통해 장학생들에게 앞으로 축복가정들이 참부모님의 전통을 상속 받으면서도 자생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재단 최영선 부이사장의 폐회사로 캠프를 마무리하였다. 바른 마음 자세를 가져주기를 당부하며 마음을 어떻게 가질 것이냐에 따라 재단의 각종 교육 참여도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참여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자마 후미타카, fumitakarz@hyojeo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