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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장학] 2019 멘토링장학생 해단식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올해 현장멘토, 관리멘토, 티앤토기획단으로 활동한 47명 멘토들의 '2019 멘토링장학생 해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해단식은 '2019년 활동사진 영상 상영 - 설문 결과 공유 - 유경득 사무총장 말씀 - 수료증 수여 - 3년동안 활동한 멘토 소감 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유경득 사무총장은 "1년동안 매주 4시간씩 멘티들을 만나면서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무사히 잘 마친 것을 축하합니다. 여러분에게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책을 선물하였는데, '나는 지금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 생각해 보고, 1만시간의 법칙을 뛰어 넘어 100번 이상 좋은 습관을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가서 멘토 여러분이 총재 양위분을 닮고자 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멘토 여러분이 더욱 발전해서 재단의 멘토링도 더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멘토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후 멘토 한 명 한 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고, 멘토들은 모두 밝은 표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졸업을 맞이하는 멘토들 중에 멘토링장학생으로 3년간 활동한 멘토들 3명이 있었습니다. 이정란 멘토는 '멘토링을 통해 멘티만 성장하는 줄 알았는데, 나 스스로의 성장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김가현 멘토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들도 많이 크고, 뒤돌아 보니 나도 많이 컸구나 발견했습니다. 멘토링장학생으로서 새롭게 경험한 일들이 참 많았고, 그 시간동안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민환기 멘토는 '3년간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축복도 받았고, 꿈도 찾고, 여러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순간을 효정세계평화재단이 함께 했고, 따뜻한 사랑을 끊임없이 받았습니다. 이 사랑을 내가 받을 자격이 있을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저는 재단의 아낌없는 사랑을 통하여 총재 양위분의 사랑이 이러한 모습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자신의 깨달음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