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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장학] 원모평애 장학생 어학연수 3차 소식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2018년도 멘토링 장학생과 티앤토 장학생들이 8주,6주간 필리핀과 호주로 어학연수를 떠났습니다.
시간은 계속 흘러 어느덧 벌써 약2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장학생들 마음상태는 꾸준한 가운데 열심히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3번째  필리핀, 호주 장학생들의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

< 2019 원모장학생 필리핀  >

이제 3주차 또는 5주차에 접어들면서 학습면에서 안정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주부터 어학원 매니저님과 상담을 시작하였는데요 저희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적절한 시기였습니다. 상담에서 한국에 돌아가서도 영어를 향상시키거나 고스란히 유지 할 수 있는 방법과 조언를 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이곳에서 얻어 갈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2일 어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는 부산외대 학생들과 함께 세부 고아원으로 봉사활동을 나갔습니다. '보니타'학생들은 초등학생부터 우리들의 또래까지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들과 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환한 웃음과 다양한 끼,능력을 가진 친구들이 저희들을 위해 공연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사랑을 주려고 갔던 것이 되려 사랑을 더 받게 되었습니다.

필리핀 원모 장학생 중 김연경친구가 26일 생일을 맞아 오늘 미리 생일 파티를 열었습니다

소소하지만 13명의 장학생들이 함께 축하해주었습니다.

이번 한주 모두들 수고하셨고 남은 3주기간 동안 알차고 기쁘게 보내겠습니다! 즐거운 설날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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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원모장학생 호주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어학연수 호주팀입니다.

이번주 Grammar로는 저번주에 이어 가정법 2nd conditionalarticle(관사), tense(시제 ; present somple, present perfect) 에 대해 배웠습니다그리고 Writting에서는 자기 주장을 나타내는 표현법과 토론에서 사용하는 반박 표현법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그리고 각종 기사와 뉴스 등을 통해 reading을 연습했고 대화문이나 공지방송 등을 통해 listening 또한 연습하였습니다.

주말에는 Phillip Island라는 펭귄이 서식하는 곳에 가서 야생펭귄과 다양한 동물들도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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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한 마음 모아 달려가고 있는 장학생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