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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장학] 2017-1 글로벌장학생 특화교육 열려

 지난 226일부터 28일까지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2017-1 글로벌장학생 특화교육20162학기에 이어서 열렸다.

올해 2017, 학부에 재학하는 글로벌 장학생은 약 440명이 되었으며, 작년에 재단명칭이 변경되면서 특별히 이번 교육은孝情의 빛으로! 온누리에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약 200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에서 먼저 선문대학교 이재영 교목실장은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인증대학에 연속으로 선정된 자랑스러운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이어서 개회사는 효정세계평화재단 원모평애장학원의 유경득 사무총장이 개회사를 하였다유 사무총장은 금붕어가 물속에서 오물을 정화시키듯이 이번 교육시간을 통해 효정으로 빛나는 우리가 세상을 정화시키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서 유 사무총장은 개회특강에서 효정세계평화재단은 평화세계의 환경창조를 위해 선학평화원효정문화원효정학술원이 각 분야별로 역할을 맡으며미래인재양성을 위해서는 원모평애장학원이 사명을 맡고 있으며비전 2020을 위해 2017~2018까지는 맞춤형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제도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회식.jpg
 

재단은 맞춤형교육 실시를 위해 장학생들의 성향을 분석하고자 다음 프로그램으로는 애니어그램(한국애니어그램교육연구소)을 통해 개인의 성향을 알아갔는데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향후 진로설정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애니어그램.jpg

첫날 마지막 프로그램은 문연아 이사장의 3학년 간담회와 그 외 학년들은 오택용 교수의 섭리교육 시간이 진행되었다. 문 이사장은 최근 참어머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섭리의 봄절기에 관한 설명으로 간담회를 시작하였다. 그와 더불어 배움이 나를 위한 배움이 아니라, 실천하고 교육하기 위한 배움이 되어야 하며, 생활과 문화를 통해 교육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 후, 장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장학생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고 문 이사장의 생각과 답변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오 교수는 섭리의 봄절기와 심정문화(心情文和창건이라는 주제로 장학생들에게 참부모로 인해 섭리의 봄절기를 맞이한 시대에 사는 우리가 참부모님과 함께 국가복귀를 향해 전진하는 특공대가 되어조화와 통일의 문화(文和)를 창건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사장 간담회 & 섭리교육.jpg 

둘째날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특화교육과 교육받은 내용을 조별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특화교육과 마찬가지로 1학년은 인성(人性), 2학년은 원리, 3학년은 말씀, 그리고 이번에 새로 장학생들이 4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진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1학년은 김민지 교수와 강화명 교수가 각각 일본학생과 세계권학생에게 자존감”, “배움”, “소통”, “협동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강의를 하였다. 소그룹 규모로 진행된 강의는 신입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여러 가지 공과활동으로 교수와 학생 개개인이 소통하는 즐거운 강의가 될 수 있었다.

정진완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2학년 원리공과 교육은 원리와 나’, ‘창조원리’, ‘타락의 동기와 경로까지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어로 하루에 6강좌의 강의를 듣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원리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내가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등 원리학습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3학년 말씀공과에서는 오택용 교수가 최근 섭리의 핵심키워드인 효정관련해서 정리하여 학생들 질문에도 자세히 설명해주어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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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학년 진로는 먼저 유경득 사무총장의 간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개인소개와 더불어 학교생활에서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하며, 어떤 경험을 쌓으면 좋을 것인가 등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순서로는 선학UP대학원대학교에서 김현승 훈육관이 학교소개, 사관학교를 중심한 인재양성 섭리,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공직자 양성이 곧 비전 2020 실현을 위한 인력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학생들은 다양한 측면에서 뜻길을 위해 공헌하고자 하는 자세를 보여주었다. 오후 시간에는 세계본부선교국의 김동연 팀장이 참부모님을 중심한 비전 2020 섭리의 세계선교 전략과 현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후에는 언어권별로 나누어서 세계권은 원모평애장학원 정철주 사무국장이, 일본권은 협회 다케우치 청년학생국장이 분반으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1기로서 선발된 입장에서  참아버님의 성화 끝에 참어머님께서 첫 번째로 시작한 섭리의 무게감을 느껴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 전개될 미래인재양성 섭리의 전망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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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는 방중교육을 마친 학생들까지 포함한 전체 약 400명이 모인 가운데 첫시간은 황선조 선문대학교 총장의 특강부터 시작했다. 황 총장은 먼저 선문대학교 졸업자 가운데 세계적인 영향을 미친 글로벌 리더를 소개하면서 그러한 리더를 배출시킨 선문대학교의 근거가 절대성에 있음을 본인이 참아버님을 모시고 공산권 학생 전도섭리를 했던 경험담을 통해 밝혔고 우리의 약점이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여 우리의 배경에 참부모님이 계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사는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폐회식에서는 정철주 사무국장이 참어머님께서는 여러분이 40세 나이로 성장된 모습을 보고 싶어하신다, 그만큼 몇 십년 미래를 바라보신다고 하면서 아버님 성화 후에 처음으로 결심하신 내용이 미래인재 양성인만큼 장학생들의 성장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의 성장이 부모님께 기쁨의 보고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폐회사를 하면서 이번 특화교육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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