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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장학] 원모평애 글로벌장학생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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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9() 오전 9,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원모평애 글로벌장학생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어교육과정에 다니는 전세계 25개국 약 190여명이 참석하였다. 재단에서는 재학기간 동안에 신앙/인성, /비전, 공동체의 3가지 영역에서 장학생들의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 이날 간담회는 장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설립자와 정렬하도록 하는 교육시간이 되었다.

유경득 재단 사무총장은 재단의 비전, 사명, 핵심가치라는 주제로 재단의 비전인 하나에서 출발한 우리가 평화세계의 참주인이다라는 내용을 소개하면서 참주인이란 환경을 불평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책임 못 진 것을 불평하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두 번째로 사명 평화세계를 실현할 세계인을 양성한다를 통해 세계인이 되기 위해서는 세계시민의식과 더불어 열린 마음과 개방적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하였고, 세 번째 핵심가치로는 공생, 공영, 공의의 삶을 살아감으로써 비전을 성취할 수 있다고 하였다.

2부에서는 유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한 대표학생들의 대륙별 간담회와 글로벌장학사업과 수칙을 소개하는 시간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대표학생 간담회에서는 일본, 북미, 남미, 중미, 대만 등 10명의 학생들이 모여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해 소개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