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모평애기자단 하계 워크샵 열려>
원모평애 기자단 하계 워크샵이 장학생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17일 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장학생들은 2박3일 간의 일정동안 대림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코코 카피탄> 사진 전시회 관람을 시작으로 연극<뷰티풀 라이프> 관람,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전시중인 <그들이 꿈꾸었던 나라> 전시회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영화<코코>, <카쉬미르의 소녀>, <네버렛미고>를 감상 후 각 주베별로 토의 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정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1학기 기자단 활동을 되돌아보고 부족했던 점을 반성하며, 2학기 활동 계획과 기자단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 시간을 통해 통일가의 오피니언 리더로 함께 장해 나가기를 다짐했다.
한정빈(24, 성신여대) 기자단 장학생은 "이번 워크샵은 20대의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이 될 것 같다. 더 공부하고 발전하는 내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이 함께한 이번 워크샵을 통해 더욱 성장한 기자단 장학생들이 되길 바라며 2학기때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 기자단 장학생 유영선 (23, 강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