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 봉의초등학교에서 유경득 사무총장과 채인숙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봉의초등학교는 재단의 설립자이신 한학자 총재께서 1955년도부터 1년간 재학했던 학교로 본 재단은 매년 천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채인숙교장은 "매년 꾸준히 본교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재단에 감사하다." 면서 "발전기금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는 장학금과 학교시설 개선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유경득 사무총장은 "학생들이 보다 많은 혜택과 기회를 통해 올바르게 성장하여 꿈을 이룰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앞으로 재단은 자원봉사 애원과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공연을 관람 할 수 있게 하는등 보다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