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 기자단 워크숍 사진
선학 기자단 워크숍이 7월 20일부터 7월 21일 1박 2일간 효정국제문화재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선학 기자단 5명의 구성원이 이번 교육을 통해 기자단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연지 학생이 준비한 동영상 편집 강의, 기자단 유튜브 채널 구상, 선학 글로벌 재단 민웅기 실장의 강연으로 첫날이 마무리되었고, 둘째 날은 기자단이 스스로 진행한 훈독회, 이청현 부장의 장학원 소개, 유튜브 채널 회의 및 쁘띠프랑스 방문을 끝으로1박 2일 일정을 마쳤습니다.
재단은 개회식을 통해 기자단이 만들어진 배경을 설명하고, 기자단은 역사와 사회를 진실된 눈으로 바라보고, 재단의 핵심가치를 글, 미디어 등을 통해 기록하는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
개회식 사진
효정글로벌재단 민웅기 실장의 강연은 저녁 8시부터 시작되어 새벽 12시까지 이어져서 기자단 학생들이 힘들었을
법도 하지만 모두가 재밌었고 신선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기자단으로서 가져야 하는 시각, 자신이 채워야 하는 생각, 원래 가지고 있던 통념에 대해서 회의를
갖게 했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글, 미디어로 잘
전달할 수 있는지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민웅기 실장은 기자단들이 인문학적인 상상, 사회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글을 창조한다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재단 관계자의 장학원 소개를 통해 기자단은 장학원의 다양한 장학 사업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문선명 총재 서거 이후 한학자 총재께서 원모평애장학원 설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 부분을 강조하여 장학원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재단은 향후 온, 오프라인으로
기자단의 역량 강화에 더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장학원 배경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