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1일 토요일, 선문대학교에서 효정평화아카데미(이하 HJPA) 장학생 60명의 글로벌 탑건 (이하 GTGC) 특별활동 개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GTGC 특별활동은 장학생들이 한국 CARP학생들과 조를 이루어 40일동안 전국으로 파송되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장학생들은 한국의 심정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이를 통해 미래에 다가올 평화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는 리더십을 기르게 됩니다.
장학생들은
4박 5일 일정의 사전교육을 마친 후에 현장으로 가게 됩니다. 사전교육 일정으로는 개회식, 팀별모임 및 회의, 현장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경득 사무총장은 개회특강을 통해 "GTGC활동을 통해 효정랑으로서 통일되는 한국에서 주역이 되어 평화 세계 건설에 동참할 수 있는 장학생이 되어달라"며 "활동하면서 해바라기와 같이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된 자리에서 부모사랑, 형제사랑, 부부사랑, 나라사랑, 만물사랑 할 수 있는 효정랑의 정신을 가져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재단은 코로나 사태로 전 인류가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어렵게 만들어진 GTGC 특별활동을 통해 장학생들이 효정랑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평화
세계의 지도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보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