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단체 사진
6/18(금) HJ순수원 4층에서 HJPA(효정평화아카데미, 선문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졸업생들의 수료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2021년 여름에 졸업하는 학생은 31명이며 대학원, 공직, 취업 등 다양한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재단의 설립자 한학자 총재의 바라심과 사랑 가운데에서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성배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문대학교 건학 이념인 애천, 애인, 애국, 그리고 단군의 건국정신인 경천사상, 홍익인간, 광명 사상과도 통하는 내용이기에, 결국 한국에 유학 온 학생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분야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애천, 애친, 애국정신을 체휼하는 것이 세계적 지도자가 되는 길이라며 졸업 후에도 장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훌륭한 지도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격려사하는 진성배 이사장
톡투유에서 장학생에게 조언하는 문연아 의장
뒤이어 문연아 UPF 한국 의장과의 '톡투유(Talk to You)'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개강 수련이나 효정 캠프 등을 통해서 문 의장은 장학생들에게 많은 사랑과 격려를 전달했지만, 졸업생을 상대로 진행하는 소통의 시간은 처음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자마 후미타카 차장, fumitakarz@hyojeo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