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에 참여한 모두의 단체사진

유튜브 영상 제작 기획을 4월에 시작해서 장장 4개월간에 제작 기간에 걸쳐 마침내 8월 12일에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영상 제작에 참여한 인원은 총 10명으로, 출연진 5명은 모두 연기에 관심이 있는 고등/대학생으로 구성되었고, 촬영 감독은 영상학과를 재학 중인 재단 장학생 정성태 학생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출연진들은 모두 처음 만나는 사이였지만 온라인을 통해 여러 차례 미팅을 가졌기 때문에 라포 형성이 원활하게 되었습니다. 촬영 중에 기자단과 촬영감독은 출연진들의 연기가 편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격려와 힘을 북돋아주는 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신촌학사 촬영

선학기자단은 이번 촬영을 통해 단편 드라마를 촬영하는 어려움을 알았지만 서로에게 의지하고 기댈 수 있어서 힘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촬영에 참여한 출연진 모두 오늘을 추억하며 앞으로 인연을 더 지속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YSP 유스센터 앞길 촬영

앞으로 기자단은 8월 말까지 영상 편집에 집중할 것이며 8월 말에는 신설된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