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모평애재단의 비전과 사업 설명회가 지난 11월3일(양) 일요일 인천교구본부 인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오전과 오후 두 번에 걸쳐서 진행이 되었고, 약 150여명의 식구들이 참석하였다. 김만호 사무총장은 “원모평애재단은 아버님께서 어머님을 위해 주신 선물이자, 어머님의 따뜻한 사랑이다”라고 하고, “어머님께서 아버님이 병실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시는 모습을 보시면서 ‘중단없는 전진’을 선포하셨다”고 하면서 참부모님께서 재단에게 걸었던 뜻과 사랑을 강조하였다. 그 열정에 감격을 받아 눈물을 흘리는 참석자도 있었다.
다음 순회강연은 11월10일(일)에 청심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