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모평애재단은 지난 6월 부터 전국교구를 순회하면서 재단 비전과 사업 설명회를 통해 "위대한 약속, 미래를 위한 1%선한 나눔운동" 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9월 8일(양)에는 12번째로 경북교구인 경주를 방문하였다.
김만호 사무총장은 "장학생들의 꿈이 꺽이지 않고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정성과 후원을 모아달라."면서 참석자들의 후원을 호소하였고 강연회에 참석한 임선동 교구장은 "많은 감동과 동시에 커다란 희망을 느꼈다. 이제 우리가 나서서 인재양성에 힘을 보태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