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반부터 진행된 양천교회에서는 약 150 여명의 식구들이 참석하였다. 201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마치고 처음으로 이루어진 설명회에서 김만호 사무총장은 "재단의 이번 장학사업이 전세계 52개국에 100억원의 투자가 있었다고 언론에서 보도가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남미를 비롯한 해외에서 한국어 학습을 하러 온 선문대학교 어학원생들이 한학자 총재에게 기쁨과 감사의 노래와 편지를 전달하면서 감동적인 수여식이었다고 하였다.
원주교회에서는 오전 10시 50분부터 진행되어 약 80 여명의 식구들이 모였다. 이번 설명회에서 정동원 국장은 한학자 총재의 의도하는 바와 같이 선학평화상을 통해 노벨상에 따라갈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하도록 한다고 하였다.
다음 2월 23일 설명회는 강동교회(서울동부)와 강릉교회(강원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