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9일(수) 오후 1시 34분, (재)원모평애재단 설립자이신 한학자 총재께서 재단사무실에 첫 방문을 하였다. 이 날 김민하 이사장, 김만호사무총장 등 재단 임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사무실의 구조와 업무내용에 대해 설명을 자세히 보고받은 한학자 총재는 사무실 인테리어 등 세부적인 부분을 모두 둘러보고 매우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한학자 총재는 재단내 총재실에서 재단의 임직원과 양창식 UPF세계의장, 윤정로 UPF한국회장을 비롯한 통일그룹 기관장들이 모인가운데 관계현안을 논의하며 40여분간 을 더 머물다 도원빌딩내 다른 시설을 시찰하기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원모평애재단은 지난해 도원빌딩 2층에 사무국을 설치하고 출범식을 거치며 1년간의 사업을 진행하다 설립자인 한총재의 지시에 의해 지난 2월 초 도원빌딩 7층을 새단장하여 사무국을 이전하였다. 새로운 사무공간에는 최근 한학자 총재가 발표한 세계적 권위의 평화상인 선학평화상 추진 실행기구가 설치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진행되어온 장학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전개할 사무국이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