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에 진행된 개회식에서 정철주 국장(원모평애재단 장학사업국)은 "멘토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일주일이라는 기간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가서 집에서도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워나아가길 바란다." 면서 "공부가 여러분의 꿈을 더욱더 크게 키우는 수단이 될수 있기 때문에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해서 학습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개회식 이후에는 오리엔테이션과 참가자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아이스브레이크 시간을 가졌다. 멘티참가자들은 처음 만나는 멘토 대학생들과 환하게 인사하면서 일주일동안 지켜야할 규칙을 정하고 학습계획도 수립하면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멘토와 멘티들은 수학과 영어 과목을 중심으로 1:2 학습지도와 진로상담, 대학생들이 들려주는 TED 강의 등을 진행하게 된다.
무더운 8월의 날씨이지만 모두가 건강하고 보람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