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이하 현지시간) 하와이 커피가든에서 원모평애재단 설립자 한학자 총재의 은혜로운 말씀가운데 시작했던 교육이 8월 4일 한학자 총재의 은혜로운 폐회 말씀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교육은 전 세계 각 대륙의 청소년 대표들이 미래시대의 지도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와 덕과 체를 겸비하여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학자 총재의 직접 지시로 준비된 의미 있는 행사였다.
14일간 하와이의 대자연과 청소년들이 호흡하면서 호연지기를 기르는 귀중한 기회가 제공된 이번 수련에서 각 대륙의 대표들은 미래세계 해양섭리에 대한 혜안을 가지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각기 언어가 다른 또래의 청소년대표들이 생활을 함께하며 글로벌 의식을 가지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성과였다.
한학자 총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세계 청소년지도자 교육의 본이 되도록 하라는 당부와 함께 미래시대 지도자 육성을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