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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장학] 기독교성직자협의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위기극복을 위한 후원금 기부

  2020년 3월 17일 대한민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공동의장 이기성 회장, 김스데반 목사 / 이하 KCLC)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자원봉사 애원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애원을 통해 한국에 유학 온 선문대 외국인 유학생(효정평화아카데미, HJPA)에게 방역용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에 나선 KCLC 공동의장인 김스데반 목사는 ‘진심이면 시간상의 문제지 그 심정이 온전히 통할 것이다.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데 KCLC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KCLC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며 향후 KCLC가 하나님을 중심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협력해 나갈 것 을 약속했다.
  한편 효정세계평화재단은 한국종교협의회를 통해 매년 '효정 글로벌 초종교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과 해외연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