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월) 한국어교육원 장학생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참석자는 올해 가을부터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에 입학한 신입생들입니다.
최영선 재단 부이사장은 “혼자서 승리하는 자가 아닌 서로를 위하는 내가 되어 함께 승리해야 한다”는 종적 횡적 관계형성의 중요성을 핵심주제로 하여 한국어교육원 기간 중에 첫출발을 잘해야하며, 중간에 어려움에 부딪할 때일수록 서로를 위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학생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장학생들은 한학자 총재님의 세계순회 40일 노정 기간을 맞이하여 이어지는 총재님의 승리적 위업에 자부심을 느끼며 하루속히 총재 양위분의 바라시는 인재가 되어가 총재님의 승리적 위업에 도움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를 끝으로 올해 신입생을 포함한 전체 장학생 간담회를 모두 마무리하였고, 이제 학생들은 마지막 겨울학기 학습과 더불어 성탄절 행사, 학부진학을 위한 준비, 기원절 행사를 위한 정성 등등의 일정들을 진행하게 됩니다.
2020 내년에도 장학생들의 성장을 돕기위한 재단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과 만남을 통해 꾸준히 이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