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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장학] 2019 TE & TO DAY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2019 멘토링장학생들과 졸업한 선배멘토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총 74명의 멘토들이 함께 한 '2019 티앤토데이'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정철주 장학사업국장은 "'총재 양위분의 목적과 나의 목적이 일치되어 있는가?'를 항상 생각하면서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하며, 우리가 멘토라는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여 하나의 중심을 세우고, 하나의 목적을 놓고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이번 티앤토데이는 '일정 소개 - 2019년 활동 보고 - 선배 스피치 - 아이스 브레이크 - 선후배간의 대화 시간(멘토카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019년 활동 보고에서 멘토링 장학의 민환기 관리멘토는 멘토링장학은 '1년동안의 마라톤'이라고 표현하면서, 3년 간의 멘토링장학생 활동을 통해 '멘티는 멘토를 닮는다. 그리고 성장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였습니다. 티앤토기획단의 이권준 멘토는 2019년에 지구별로 티앤토 멘토링학습캠프를 진행한 결과 및 처음 진행된 학습컨설팅 활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선배 스피치를 통해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선배들의 따뜻한 조언을 들은 멘토들은 스피치 후에 선배멘토들을 찾아가 자신의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스피치 이후에는 아이스 브레이크를 통해 전체 멘토들이 자신을 소개 하는 시간을 가졌고, 멘토 카페 시간에는 선배와 후배가 함께 어우러져 2019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주제가 있는 대화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올 한 해 각자 이뤄낸 것들에 대해서, 감사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며, 모두 보람 있는 2019년을 보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티앤토데이는 2019년 티앤토기획단 일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해 기획단 멘토들은 2지구와 5지구 현장에 내려가 멘토링학습캠프와 학습컨설팅을 진행하며, 새로운 환경을 창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티앤토데이 역시 2년만에 진행되어 참 바쁜 1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