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월 8월 22, 23일 양일간 선학장학봉사단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해양봉사 및 성지순례”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해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해양환경 정화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장학원은 장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을 하는 이유와 자원봉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공생, 공영, 공의'의 가치를 중심하고 설립자의 뜻을 이어받아 이 가치를 생활속에 실천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토론하며 경험을 통해 문화를 만들어 냄으로써 세상에 선한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선봉이 될 것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튿날 봉사단은 광안리 해변을 직접 찾아가
1)“해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신이 노력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투표진행과
2)“해양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고 있습니까” 라는 물음에 대한 설문
3)“해양환경 보호를 위핸 한마디쓰기” 의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장학생들이 함께 모여 한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직접 다가가 다양한 언어로 캠페인을 알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한 장학생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섞인 이번 봉사활동 캠페인이 자신에게 많은 발전과 해양환경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라는 소감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부산이라는 먼 곳까지 이동하여 봉사활동 포함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몸이 고되긴 하였지만, 부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귀한 경험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직접적인 활동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이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된 봉사활동 시간이었습니다. 재단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효정인'의 덕목을 갖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나눔의 삶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