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명 | 김영애 | 활동기간 | 2018년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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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시간 |
계획 : 주(2)회, 월, 수 요일, 주 4시간 미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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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사유 | |||
멘티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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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건의사항 |
2018.10.01(월) -수학 : 04. 평행선의 성질 중 동위각과 엇각, 평행선의 성질 -숙제 : 교재 문제풀이 지난 시간에 이어 수학진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요즘이다. 아이들 또한 학교 진도에 맞춰 빠르게 수학 진도를 나가고 싶다고 하여 수학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론 이렇게 쫓기듯이 진도를 나가면 문제를 깊게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다는 단점도 있으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문제를 푸는 양을 늘리거나 숙제를 내주어 대충 배우고 넘어가지 않도록 하고 있다. 수학에 흥미가 생기니 아이들 또한 숙제도 곧잘 해오고 수업시간에 집중력도 좋은 편이다. 1학기에 비해 지나치게 산만하고 낮은 집중력이 많이 나아졌다. 부모님과의 상담도, 아이들과의 지속적인 약속도 이러한 변화에 도움이 되었겠지만 무엇보다 아이들 스스로가 공부에 대한 흥미가 생기고 나니 산만함도, 불평불만도 많이 나아진 것 같다. 이러한 기쁜 변화가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란다.^^ 2018.10.03(수) -수학 : 05. 삼각형의 작도 -숙제 : 교재 문제풀이 (삼각형의 합동 조건) 오늘은 개천절이라 수업을 조금 일찍 시작했다. 아이들은 역시나 쉬는 날에 멘토링을 한다며 장난 섞인 불평불만을 하며 공부를 미뤘다. 나도 쉬는 날 놀지도 못하고 공부를 위해 모인 아이들이 기특해서 간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쉬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고 나서 한시간 반 정도 공부를 했는데, 10분, 20분 정도마다 칭얼댄 것만 아니면 거의 한시간 반가량을 한 자리에 앉아 공부를 했다. 아이들의 집중도가 상당히 향상됐다. 1학기때 주로 칠판식 수업을 했는데, 현재 아이들과 함께 앉아서 옆에서 공부를 봐주는 방식이 예원이와 연미에게는 더 적절한 수업방식인 것 같다. 아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그리고 이제는 수학과 영어의 비중을 적절히 맞춰가며 영어에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시기인 것 같다. 2018.10.08(수) -수학 : 삼각형이 정해질 조건 -숙제 : 교재 문제풀이 2018.10.15(월) -수학 : 도형의 합동, 삼각형의 합동 조건 -숙제 : 교재 문제풀이 지난주 수요일에 멘토링플래너 검사를 안하자, 아이들이 일주일동안 플래너작성을 미루고 계획실천 또한 안하고 있었다. 검사를 제때 꾸준히 하지 않으면 아이들의 습관형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현재의 최대 문제는 예원이와 연미의 진도가 너무 안맞는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