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ンタリング報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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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민
- 18-06-04 21:46
2018년 5월 - 멘토링보고서 제출합니다. (제출함)
| 멘토명 | 유영민 | 활동기간 | 2018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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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링 시간 |
계획 : 주(2)회, 월, 금 요일, 주 4시간 미실시 : 4.27, 5.28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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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달사유 | 4월27일 2시간, 5월 28일(아이들 학급여행) 보강 4시간 보충해야합니다. -->이 보충은 아이들 기말고사 기간일때 아이들에게 맞는 시간을 잡고자합니다. 6월달 보고서에 꼭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5월 7일(경준이 할머니댁) 2시간, 5월 11일(윤서 학급활동) 2시간 보강완료 *5월 20일 일요일pm12-18 점심식사 및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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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티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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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사항 건의사항 |
시험이 끝난 5월달이라서 많은 일정이 겹쳐, 멘토링 일정에 있어선 조금 많은 변동이 있었습니다. 채워야하는 시간은 6월달에 아이들 시험기간일때 그때 더 많이 만날 수 있도록, 아이들과 시간을 결정한 후 다시 보고서에 작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월 보고서때 작성했던 가장 큰 주요한 점은, 아이들이 예의바르고 수업도 잘 듣지만 멘토링때 약속한 숙제를 잘 하지 않는 다는 점이였습니다. 당연히 숙제를 하고싶어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이들에게 무조건 자율적으로 맡기는 것이 아니라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외부적 요인을 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6월달에 새로 도입한 방법이 멘토가 평소에 작성하는 스케줄러를 사서 아이들또한 같이 일정을 작성할 수 있게끔 한 것입니다. 자주 만나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두번 만나기에, 멘토링을 하지 않는 다른 날도 조금 더 신경쓸 수 있도록 만날때마다 일주일치 일정을 대략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만나지 않는 날 카톡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5월달이 일정변동이 많아서 제가 스스로 기대했었던 만큼 효과를 보진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6월달에 다시 확실히 체크하면서 해보고자 합니다. 스케줄러를 보면서 아이들의 일정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걸 바탕으로 조금은 아이들에게 공부습관의 초석을, 스케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주고 싶습니다. 이 멘토링을 지원했었을 때, 항상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도 좋았지만 신앙적으로도 아이들에게 제가 경험한 내용들을 말해주고, 또 다양하게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이전동안은(3.4.5월) 항상 공부를 주되게 해왔었지만, 이번달은 아이들에게 공부외에 조금씩 신앙적인 부분에서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항상 시작전에 하늘부노님과 참부모님께 경배를 드리고 시작했었지만, 그 이후로 끝이였는데 이번달엔 부모님께서 하신 말씀을 같이 짧게 훈독하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다시 보고서를 쓰면서 생각하게됐지만,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짧게라도 훈독하는 시간을 종종 더 많이 가져야겠습니다. 단순히 선생님이 아니라, 2세 언니,누나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정말 2세 동생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이야기한 후 이 내용도 결정해야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요즘엔 고민이 없니' 라고 물어볼 때가 있습니다. 항상 별 생각없다고 말하는 여자아이가 눈물을 보인때가 있었는데요. 학교에서 친구간의 관계에서 생긴 문제였습니다. 윤서와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가지 말을 나눴을 때, 윤서에게 더 좋은 말을 해줄 수 있고 더 위로가 될 수 있는, 무엇인가 존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 그런 곳이 존재할까요? 또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었을때 지금과 같이 티엔토멘토링이 아닌 학습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장학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런 세세한 내용은 이 보고서가 아닌, 서울관리멘토분께 말씀드리는 것이 맞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아이들 스케줄표는 제가 사진을 찍지 못해서 다음 보고서때 함께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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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뿐만 아니라 신앙도 같이 지도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 너무 대단해요!
아이들도 선생님 따라서 공부1등 신앙1등 향해서 잘 달려 나갔으면 좋겠네요!
멘티 친구가 학교 생활에서 고민이 생겼다니 걱정이네요ㅠ
아무래도 중학교 3학년 한참 교우관계에 예민할 시기다 보니
고민이 공부에도 영향을 미칠까봐 걱정이 되네요 ㅠ
우선 영민쌤 문의하신 내용은 관리 멘토 회의때 공유하고 전달 했구요~
먼저 영민쌤이 멘티 이야기 잘 들어 주시되
혹시라도 상황이 조금 심각해 졌다던가, 좀더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게 되면
언제든 바로 저에게 연락 주세요!
6월 멘토링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