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ンタリング報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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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성
- 18-06-04 15:01
2018년 5월 - 멘토링보고서 제출합니다. (제출함)
| 멘토명 | 김두성 | 활동기간 | 2018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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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링 시간 |
계획 : 주(2)회, 금,토 요일, 주 4시간 미실시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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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달사유 | 청평 특별 대역사로 인해 멘토 멘티 모두가 청평에 가게되어 수업을 미실시하게 되었습니다. | ||
| 멘티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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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사항 건의사항 |
이번 달 수업은 지난달 25,26일에 미실시한 시간을 채우기 위해 매번 수업을 3시간 했습니다. 2시간 수업할 때 보다는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그래도 집중력은 3시간까지는 무리없이 진행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우려하신 것보다는 잘 진행이 된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영어 진도가 빠르다고 생각하여 3시간 중 1시간을 영어 수업을 하고 2시간을 수학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1주차 5/5 수업에서는 영어 주교재를 마무리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중1 수준의 영어 문법에 대해 감을 얻는 시간이 되었고, 다음 시간부터는 워크북으로 실전문제를 풀어보면서 지금까지 배웠던 영어 문법을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그리고 수학은 문자와 식 부분을 마무리하면서 기본 문제보다 어려운 응용문제를 풀어봤는데 어려움 없이 잘 풀어가는 모습을 보고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잘 되었음을 느끼게 되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예선 멘티는 계산에 있어서 아직 자신감이 없어서 속도가 아직 느립니다 2주차 5/11, 12 영어는 워크북을 시작하며 먼저 주교재의 문법 설명을 간단히 해주어서 상기시키도록 하고 워크북의 문제를 풀어 나갔습니다. 아직 명사에 s, es, ies, ves 변형에 익숙치 않아서 책을 보며 문제를 풀긴 했지만 처음 문법을 접했을 때 보다는 표현에 익숙해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문제도 무리없이 잘 풀어갔습니다. 수학은 일차방정식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배우는 것이라 개념에 대한 설명을 위주로 했습니다. 이항, 양변, 좌변, 우변, x가 있는 항, 상수항 등 여러가지 용어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갔고 그에 대한 기본 문제를 풀었습니디. 아직 이항의 개념을 어려워 하여 이해를 도와가고 있습니다. 3주차 5/18, 19 수업은 영어 워크북을 이어갔습니다. be동사, There is/are, It is ~ 등 be동사의 개념과 변형에 관한 문제를 풀었는데 처음에는 까먹어서 풀지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 생각났다며 잘 풀어갔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단어를 많이 몰라서 물어보는 단어가 많아 단어암기를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수학은 일차방정식의 문제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갔습니다. 일차방정식에서 나오는 개념이 문자와 식에서 나왔던 것을 응용하는 것이라서 아직 아이들이 쉽게쉽게 문제를 풀어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이게 어떻게 이렇게 되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반복하여 해주며 익숙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4주차 5/25, 26 에서는 일반동사에 대해 워크북을 풀게 되었는데 3인칭 단수형에 대해 변화하는 동사들에 대한 모양을 아직 많이 접해보지 않아 헷갈려 합니다. 그래서 문제를 풀며 문장을 여러개 접해보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들이 모르는 것에 대해 알고자 하는 것이 강해서 제가 더 준비해야 함을 느끼게 됬습니다. 수학은 일차방정식에 대해 여러가지 문제를 접하니 지난 주보다 빨리빨리 문제를 해결해 나갔습니다. 이제는 기본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무리 없이 풀어나갑니다. 아직은 계산식을 쓰는 것이 어색하여 중간중간 계산 실수를 하는 모습이 보여 일차방정식을 풀 때는 계산식을 꼭 써보라고 했습니다. 한 주 한 주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 저와 배운 것들이 나오니 생각이 난다는 아이들의 말을 들으니 이 수업이 정말 아이들이 학교 수업을 이해하는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힘이나고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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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고서가 정말 많이 발전했어요! 너무 좋습니다~ㅎㅎ
좀 더 상세히 보고서를 작성해 주시니 멘토링 진행 상황에 대해 파악하기가 더 수월해졌네요!
보고서를 읽어보니, 두성쌤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잘 집어주시면서 지도해 주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ㅎㅎ
조금 걱정되는 부분을 집어드린다면, 영은이가 가끔 지각하는 부분입니다. 저번에 멘토링 캠프에서 멘티가 지각할 때 대처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눴던 것 기억하시요? 멘토링을 시작하기 하루 전, 혹은 당일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아이들에게 멘토링이 있다는 것을 한 번 더 인식시켜 주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정말 효과적입니다. 다른 지역 멘토분들도 이 방법으로 멘티들의 지각하는 모습을 개선시켰답니다! 두성쌤도 한 번 적용해 보시킬 제안해 드립니다~
5월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6월에는 아이들하고 사진도 한번 찍으셔서 보고서에 함께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바쁘시더라도 중간에 여유가 생긴다면 보고서 간단히 작성 후 임시저장 하는 것도요!ㅎㅎㅎㅎ
5월 수고 많으셨고 6월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