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쌤!
5월 한 달 수고 많으셨습니다~

 효성쌤 지역 잘 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서 확실히 확인하고 온 것 같습니다!
 멘티들이 중 1 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열정적인 학습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정말 놀랐습니다! 서울대 선생님 효과 제대로 발휘하고 있더군요ㅎㅎㅎ (아이들이 서울대가고 싶다고 했다는게 인상적이었어요ㅋㅋㅋ) 남아이이 2명과 함께 진행하는 멘토링 지역. 제가 생각했던 분위기하고는 정말 달랐던 것 같아요. 아이들도 착하고, 활발하고 학습의지까지 갖춰져 있고! 거기에다가 선생님의 지도의지까지 더해져서 정말 좋은 분위기의 현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중1인데도 불구하고 학습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벌써부터 해야하는 공부. 에 쫓기게 된다면 아이들이 지치게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런 부분은 효성쌤도 잘 파악하고 계시는 부분이니,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자율학기제'의 의도에 맞게 저번에 제안드렸듯이 e채널 시청 등으로 다양한 분야로의 탐색도 유도해 주시고, 학습습관 형성에 이바지 해주시면 지금의 멘티들에게 정말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쁜 와중에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좋은 현장분위기 보고와서 마음도 편히 놓이네요~
6월달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