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ンタリング報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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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란
- 18-06-28 13:11
2018년 6월 - 멘토링보고서 제출합니다. (제출함)
| 멘토명 | 고유란 | 활동기간 | 2018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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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링 시간 |
계획 : 주(1~2)회, 월, 수, 금, 토 요일, 주 2~4시간 미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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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달사유 | |||
| 멘티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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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사항 건의사항 |
2018.06.06. PM 10:30~12:30 스물 세 번째 멘토링 멘토도 멘티들도 한창 주어진 과제가 많을 시기라 서로 시간 맞추기가 힘들었는데 다행히 공휴일이 있어서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쉬고 싶었을 텐데 공휴일 아침부터 수업을 해도 괜찮다고 해준 아이들에게 고마웠다. 이야기를 들으면 각자 바쁜 듯 했다.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공휴일이라고 숙제도 많고 준비해야 할 수행평가도 많은 것 같았다. 홍인이는 영어 수행평가를 준비했고, 유화는 과학 공부를 했다. 최근 아이들이 과학 질문을 자주 하는 걸 보니 많이 어려운가 보다. 초등학교 때 비해 깊어진 개념 때문에 어려워하는 하는 것 같았다. 2018.06.11 PM 6:30~8:30 스물 네 번째 멘토링 홍인이의 과학 수행평가를 도와주었다. 진동수, 주기를 구하는 문제였다. 아직 홍인이가 개념이 덜 정립된 것 같았다. 주어진 그래프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문제 풀이과정을 외우려고 하지 말고, 왜 이런 풀이 과정이 나오는지 이해하라고 조언해주었다. 유화는 수학문제를 풀었다. 질문이 있을 때 물론 질문을 받아주지만, 멘토링 대부분의 시간을 홍인이의 공부를 도와주는데 할애하다 보니 많이 못 챙겨주는 것 같아서 미안했다. 큰 불평없이 혼자서도 학습을 잘 이어나가는 것 같아 기특했다. 2018.06.22. PM 5:00~8:00 스물 다섯번째 멘토링 유화가 학원에서 돌아올 때까지 홍인이와 간단히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친구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은 것 같았다. 같은 반 친구들 사이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돌아온 유화는 홍인이에게 상담을 해주고 싶다며 시간을 달라고 했다. 대신 아이들에게 상담일지를 쓰라고 했다. 십 오분여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아이들은 각자 학교에서 부과한 숙제를 했다. 2018.06.23. AM 10:00~ PM 1:00 스물 여섯번째 멘토링 유화는 수학문제를 풀고, 홍인이는 오늘도 파동 단원과 관련된 과학문제를 풀었다. 이 단원이 어려운지 근 한 달 동안 계속 이 부분에 대해 질문한다. 수행평가도, 학교 기말고사도 이 단원이 가장 신경쓰이는 듯 하다. 멘토는 너무 오랜만에 본 개념이어서 사실 설명하기 벅찰 때도 많다. 참고서를 보면서 함께 이해가 안되는 개념을 설명해주고는 하는데,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아서 미안할 때가 많다. 유화는 질문이 거의 없고, 있어도 몇 군데 짚어주면 스스로 해결점을 찾아 바로 문제를 풀곤 한다. 오랜만에 아이들과 바깥 나들이를 나갔다. 함께 점심을 먹고, 화장품 가게에 들렀다. 오랜만의 외출이라 아이들이 좋아했다. 멘토가 이제 종강했으니 여유를 가지고 야외 활동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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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스물 여섯번째 멘토링을 진행하셨네요! 26번 진행하는 동안 아이들도 정말 많이 가까워졌나 봅니다! 서로 상담도 해주는 사이가 되었네요ㅎㅎ 선생님께서 좋은 분위기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6월달은 대체적으로 아이들 과학지도를 많이 해 주신 것 같네요. 멘토쌤도 진짜 오래 전에 배우신거라 기억 많이 안나실텐데, 그럼에도 잘 지도해 주셔서 아이들이 계속 물어보나 봅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은 선생님 만난 것 같네요~ 혹여나 개강 이후에 수학, 영어 과목 이외 내용에 대한 지도에 있어서 부담스러울 정도의 질문들이 들어온다면 그 부분은 선생님이 비중조율을 유도리있게 잘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는 방학이네요!! 학기중보다는 좀 더 여유롭게 아이들과 즐거운 멘토링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