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ンタリング報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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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민
- 18-07-04 16:51
2018년 6월 - 멘토링보고서 제출합니다. (제출함)
| 멘토명 | 유영민 | 활동기간 | 2018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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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링 시간 |
계획 : 주(2)회, 월, 금 요일, 주 2시간 미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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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달사유 | 일정변경 6월 12일 월->13일 화 6월 26일 월->27일 화 +6월 30일 토 4시간 시험보충수업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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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티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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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사항 건의사항 |
기존에 윤서는 수학공부방을 다니고 있었고 6월달 부터 경준이도 교회에서 또다른 수학지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6월달부터는 멘토링에서 수학, 영어 두 과목을 모두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 위주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외부에서 수학지도를 받기에, 멘토링에서 또 학습하는것보다도 다른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줘야겠다고 생각이 되어서 6월 한달동안 7월 초에 있을 영어내신대비를 계속 준비했습니다. 수학공부시간을 멘토링시간에 잡지 않는 것이지, 아이들이 수학을 물어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는 방향으로 하였으며, 아이들 내신공부에 필요한 과학분야의 내용을 설명해줄 수 있도록 지도하였습니다. 주 멘토링은 영어부분일테지만, 내신기간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2학기에는 매주 4시간, 2시간은 영어내신 2시간은 영어 문법을 공부하고 시험기간엔 아이들이 물어보고 싶은 것들을 위주로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7월 초가 아이들 시험기간이라서 모든 과목의 성적을 알 순 없지만 대략적인 성적 변화 추이는 올라가는 형태입니다. 영어같은 경우, 초반에 10-20점대였던 점수가 중간고사에는 30-40점대로, 이번 기말고사에서 한학생은 67점의 성취도를 이루었습니다. 다른 과목들도 기존의 성적을 유지하거나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려 하고 멘토링또한 예의바르게 잘 해주고 있습니다. 한가지 걱정되는 내용은 이번 영어시험을 대비하는 데 있어서 암기가 많이 차지했다는 점입니다. 그로 인해서 걱정되는 부분은 실제로는 많이 성장하지 못했을 아이들의 영어 실력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내신을 공부할때 본문을 외우고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본문을 외우는 것은 실제 시험을 볼때 불안함을 없애주고 자신있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만들어 주지만, 거기에 담겨진 내용을 이해하고 외우느냐 이해하지 못한채로 외우느냐에 따라 명확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자일 경우 일회성 공부로 항상 그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제가 바라보았을땐, 또래보다 조금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내신에는 많은 내용의 영어문법과 새로운 내용들을 요하는데 그 모든 내용을 다 알기에는 아이들에게도 많이 어렵고 힘들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우선은 아이들이 시험은 봐야하니, 본문을 되게 많이 볼 수 있도록 지도하였습니다. 단순히 아이들이 본문만을 외어서 시험을 볼 경우 시험성적이 한계점이 있을것이기 때문에 성취도 부분에서 나중에 힘들어하진 않을지 조금 염려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그 차이점을 명확이 인식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고, 정말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려합니다. 사실 제 스스로가 조금 그렇게 잘 이끌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하지만 그 후 내용들을 올리면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한 아이는 지각이며 불참을 하지 않지만, 다른 아이같은 경우 지각을 하거나 불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놀기 위해서 또는 오고싶지 않아서 그런게 아니라, 해야하는 학교 활동이 있어서 또는 피곤해서 집에서 잠을 자다가 늦게오는 경우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그런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멘토링 시간에 늦지 않을 수 있도록 방안을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새롭게 실시되어 진행되는 사항은 이후 보고서에 작성하여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월 보고서에 아이들 스케줄작성 사진을 이 6월 보고서에 올리기로 했는데, 제가 사진을 찍지 못하고, 받지 못해서 올리지 못했습니다,다음에 다시 올릴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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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내신 영어가 그쵸 ㅠㅠ
아무래도 시험을 위한 공부 이다 보니 영어가 암기 과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외우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ㅠㅠ
암기를 하면 실제로 성적이 오르니까 암기를 시키지 않을 수도 없구요
사실 저도 아이들 영어 가르치면서 그 부분이 가장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영어를 암기과목이라고 하던 친구도 있었어요! ㅠㅜ
물론 아이들 기초를 탄탄히 잡아주면서 내신을 준비해 주면 정말 좋겠지만
아무래도 멘토링을 하는데 있어 시간적인 제한이 있다보니 쉬운일이 아니죠 ㅠ
그렇다고 해서 학교 공부를 제쳐둘 수는 없으니 학기중에는 학기 공부를,
필요한 보충은 방학때 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학기중에도 시험 기간이 아닌
시기에 잠깐 잠깐 해주시는 것도 좋고요~ 이번 방학을 최대한 활용해 봅시다!
한 친구가 결석이나 지각이 잦아서 걱정이네요 ㅠㅠ
선생님께서 따끔하게 지적해 주셔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문제가 계속 지속되면 부모님이나 멘티 관리자 분께 상담을 드려도 괜찮을거 같구요!
7월달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