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奨学生夢広場

メンタリング報告書 > 奨学生夢広場 > メンタリング報告書
  • 강이은
  • 18-07-04 15:44

2018년 6월 - 멘토링보고서 제출합니다. (제출함)

멘토명 강이은 활동기간 2018년 6월
멘토링 시간 계획 : 주(2)회, 화, 토 요일, 주 4시간
미실시 : 6/9, 6/12, 6/16, 6/19
미달사유 모두 멘토의 시험기간 일정으로 인한 휴강입니다.
멘티정보
  • 멘티 명
  • 불참 일자 및 사유
  • 종합평가:성실도, 적극성, 개선사항 등
  • 봉수희
  • 6/30(토) 학교 피구대회 연습
  • 차분하고 수업을 열심히 듣습니다.
  • 이예원
  • 없음
  • 아직 멘토와의 친밀도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특이사항
건의사항
6월은 제가 시험기간이 있고 팀플이 많아서 수업을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그동안 밀린 수업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이번 7, 8월 방학때 쉬지 않고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평일에 수희를 한 번이 아니라 틈틈이 두 번씩 봐주려고 합니다.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예원이는 합기도 대회가 있어서 아직 만나지 못해 시험에 대한 얘기는 아직 하지 못했는데,
수희는 점수가 조금 올랐다고 합니다!
이번 학기에 가르쳐준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수희 어머니께서는 수희가 학기중에 공부하는 걸 본 적이 없다고 했는데 요즘엔 시험기간이라고 책상에서 공부하는 모습도 보이고 한다며 좋아하셨습니다.
예원이는 여전히 토요일에 2시간씩 봐주고 있는데, 기분이 좋을 땐 수업을 열심히 듣고 하는데 아닐때는 수업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 까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수희가 토요일에 오지 못한 날(6/30)에 수업에 제가 수업시간을 늦어서 예원이가 그 점을 마음에 안들어한건 아닌지 생각이 되어서 미안하다고, 또 선생님(저)에게 하고싶은 말 있으면 언제든지 해도 된다고 많이 타이르는데 끝까지 묵묵부답이었습니다 ㅠㅠ 저는 그럴때 수업을 억지로 진행하려고 하면 벽에 대고 얘기하는 것 같고 슬퍼져서 보드게임이라도 꺼내서 가르쳐주고 하려는데 그래도 저랑 전혀 교감이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수업을 듣는 순간도 저와 교감하고 질문과 답변을 해가면서 듣는 것이 아니라, 저와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로 가만히 설명 듣고 곁눈질로 문제집 설명 보고 가만히 문제풀고 그런식입니다.
수희랑 같이 있으면 어느정도 분위기가 괜찮은데 예원이가 저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는지 저랑만 있으면 항상 난감할 따름입니다.....
멘토링을 하고싶긴 한건지, 하더라도 저에게 무엇을 바라고 멘토링에 참여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서 저로서는 반 년이 지난 지금도 예원이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