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명 | 김두성 | 활동기간 | 2018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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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시간 |
계획 : 주(2)회, 금,토 요일, 주 4시간 미실시 : 7/13, 1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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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사유 | 2박 3일 금토일로 성화학생 방중원리수련으로 인해 수업이 어려워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생 한 명의 가족행사로 인해 수업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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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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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건의사항 |
7/6 에 영어는 의문사 5W1H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문제를 풀었습니다. 국어에서 배운 것을 떠올리며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개념을 알고는 있지만 영어로 활용해서 사용하는 것에서는 아직 어려움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유형의 문제를 접하면서 해석을 통하여 의문사를 찾기도 하고 의문사를 사용한 질문을 통해서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의문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학은 좌표와 그래프로 단원이 들어가게 되어서 먼저 개념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좌표를 거의 처음 접하게 되서 아직 잘 모르지만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칠판에 좌표축을 그려보고 좌표를 찍어보며 개념을 글로 보다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7/8 에는 접속사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that 접속사 같은 경우에는 중1이 접하기엔 아직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and but so or because 등 쉬운 접속사를 통하여 단어와 단어, 문장이나 문장을 연결할 수 있음을 알려 주었습니다. 아직 명사는 명사랑 이어지고 문장은 문장과 이어짐이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문제를 풀어보며 그래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수학에서는 지난 시간에 좌표와 그래프의 개념에 대해 배웠으니 그것에 대한 추가 개념과 문제풀이까지 나아가 봤습니다. 아직 그래프를 보고 바로바로 해석하지는 못하지만 보고 서로 이야기 해보며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보고서 아이들끼리 이야기 해보며 칠판에 그림도 그려보며 더욱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7/21 에 명령문 청유문 감탄문에 대해서 수업을 하였습니다. 명령문에 있어서는 한국에서 말하는 것 처럼 너 ~ 해 보다는 너라는 대상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너를 생략하는 것처럼 영어에서도 You 를 생략하고 동사원형이 맨 앞에 옴을 알려주니 아이들의 이해가 빨리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청유문 감탄문 또한 쉬운 개념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형태와 쓰임을 알려주어도 이해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학은 그래프의 해석에 집중적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프를 보고 어떤 그래프인지 이해를 하고 그것에 대한 문제풀이까지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정식 보다는 그림을 그려서 생각하면서 풀어볼 수 있는 좌표와 그래프를 더 재밌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7/31 에 영어는 다시 맨 처음 개념부터 책에 있는 Writing Exercise Chap 1,2를 풀게 했습니다. 5지선다형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해석을 보고 빈칸을 채워넣어 보기도 하고 독해도 해볼 수 있는 문제풀이 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문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어떤 단어를 써야할지도 고민해볼 수 있게 해본 것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단어와 문장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찾아보고 생각하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학은 좌표와 그래프의 해석을 마무리 정리를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총 정리로 앞에서 배웠던 문제까지도 다시 풀어보며 상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전 주에 배웠던 것 까지 다시 문제 풀이를 해보며 이번 한 달 동안 배웠던 것을 기억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수학 시간을 그렇게 마쳤습니다. 8/1 에도 영어는 Writing test를 풀었습니다. 아직 문법 기초기 때문에 문제를 풀면서도 설명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혼자서 직접 풀어보기를 원했고 답을 맞춰보며 틀린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갖고 고쳐나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아이들이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학은 좌표평면 중에 정비례 반비례에 들어갔습니다. 숫자가 커지거나 작아지면서 같은 비율로 숫자가 커지거나 작아지는 것은 수학에서 많이 봐왔는데 그래프로 설명할 수 있음에 재밌어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반비례 그래프에 대해서는 처음 접해본 것이라 어려워 합니다. 그리고 함수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아직 친숙하지 않고 거부감이 있어서 y=ax로 놓고 푸는 문제들이 많았는데 어려움을 보였습니다. 8/2 에 영어는 Writing test 를 이어서 했는데 조동사들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can may 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해 했고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며 조동사 뒤에는 원형이 온다는 것을 완벽히 알게 된거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또 have to, must not, don't have to 의 구분은 되지만 문장을 해석하면서 어떤 것을 선택해서 넣어야 하는 문제에 어려움을 느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장 해석을 중심적으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수학은 정비례를 집중적으로 했는데 y=ax 로 놓고 푸는 것에 대해 풀고 a 의 값에 따라 그래프의 기울기가 변화함에 대해 수업을 하였는데 자신들이 직접 점을 찍고 그 점들을 이어가면서 그래프를 그려가니 어제 보다는 조금 더 이해가 된다는 문제풀이 하면서 문제를 잘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
7월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많은 시간 함께 멘토링을 진행하셨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이 방학이다보니 학업의지가 많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정도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그럴 경우 조금 색다른 활동을 한 번씩 진행하는 방향도 고려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진로체험활동 또는 야외활동 등 아이들이 원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두성쌤 보고서 읽어보면 아이들에게 학습적인 부분에 대해 정말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제 1학기 멘토링을 모두 마무리한 만큼 앞으로 8월 방학 잘 보내시고!! 앞으로 시작될 2학기 멘토링 끝까지 화이팅 해 봅시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