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명 | 고유란 | 활동기간 | 2018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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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시간 |
계획 : 주(1)회, 금 요일, 주 2~4시간 미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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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사유 | |||
멘티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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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건의사항 |
2018.7.20.금. PM 14:00~16:00 스물 일곱번 째 멘토링 시험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은 공부보다는 함께 쉬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우리는 영화 '세얼간이'를 보았다. 세 얼간이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한 국가의 교육시스템에 생각해보는 계기를 아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거라고 판단하여 선택하게 되었다. 유화는 주입식 교육을 지적하는 영화 등장인물의 대사가 감명깊다고 하였고, 자신의 공부법에 반성해보았다고 했다. 그리고 부모의 바람대로 직업을 결정하려던 한 등장인물이 자신의 꿈을 찾고 부모님을 설득시키는 장면이 가장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어느 길로 가는 것이 올바른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는 유화의 소감은 인상적이었다. 홍인이 역시 주입식 교육을 지적하는 대사가 인상깊었다고 했다. 그리고 여러 발명품을 뚝딱뚝딱 만드는 영화의 주인공처럼 자신도 상상력이 풍부해서 유익하고 기발한 발명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재미 뿐 만 아니라 교훈도 얻어 갈 수 있는 영화였다고 말했다. 2018.7.27.금. PM 13:00~17:00 스물 여덟번 째 멘토링 재단에서 초대해주신 뮤지컬 퍼포먼스 '하트비트' 공연을 관람하고 왔다. 홍인이는 뮤지컬 배우들의 실감난 연기가 좋았다며, 악기 연주 또한 훌륭했다고 말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학교 폭력이 심하다는 것을 알았고,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위를 잘 살피며 학교 생활을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한다. 유화는 학교폭력과 왕따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뮤지컬은 처음이었는데, 배우들이 연기로서 잘 표현해서 감정몰입이 잘 되었으며, 지나쳤을지도 모르는 학교 폭력 피해자들이 혼자서 정말 힘들었음을 짐작했다고 한다. 서로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장면들이 이상깊었다고 한다. 학교 폭력을 주제로 하는 뮤지컬은 흔치 않은데, 아이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였다고 본다. 재단에서 좋은 공연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
7월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도 방학이고 아이들도 방학이다 보니 야외활동 위주로 진행하신 것 같아요! 그냥 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활동에서 주는 내용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것! 정말 잘 하신 것 같습니다~~ 방학때 아이들도 쉬고 싶었을텐데, 멘토링을 통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겠네요~ 정말 잘 하셨습니다! 방학 이후에는 푹 쉰 것 만큼!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벌써 1학기 멘토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유란쌤도 남은 1달간의 방학 이후에 2학기 멘토링을 시작하시겠죠! 지금까지 잘 해오신만큼, 앞으로도 더욱 힘 내시고! 아이들 잘 이끌어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뒤에서 돕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