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명 | 김영애 | 활동기간 | 2018년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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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시간 |
계획 : 주(2)회, 월,수 요일, 주 4시간 미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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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사유 | |||
멘티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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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건의사항 |
2018.08.01 (수) 4시간 -야외활동 : 방탈출게임, 오락게임, 저녁식사 -영어) 단어 50개 암기 오늘은 아이들이 그토록 원하던 방탈출게임을 하러 갔다. 예정에 없던 일정이었지만, 워낙 방탈출게임을 좋아해 수업을 열심히 하는 조건으로 야외활동을 하기로 했다. 남은 간식비를 이용하여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권총게임, 농구게임 등 오락게임도 이용하고 분식집에 가서 맛있는 밥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원래 방탈출게임만 하고 수업을 할 예정이었으나,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수업시간을 즐기자는 아이들의 의견에 따라 학업걱정은 잠시 잊고 신나게 놀았다. 밥을 먹으며 1학기 멘토링에 대해 아이들에게 묻자, 힘이 많이 됐고 같이 공부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즐거워서 내년에도 또 하고 싶다고 해주었다. 그래서 "같은 멘티와 멘토가 다시 만나기 힘들지 않을까?" 라고 묻자, "쌤이 멘토쌤이 아니면 안할래요!" 라고 말해주었다. 이렇게 작은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어 내게 돌아온다. 감동과 즐거움이 배로 느껴지는 1학기 마지막 수업날이었다. |
방탈출카페! 탈출에 성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ㅎㅎㅎ
아이들이 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로 힘을 얻고 다시 새로이 다짐하시는 선생님의 모습!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입에서 영애쌤이 아니면 멘토링 안하겠다는 말이 나오기까지 영애쌤이 얼마나 많은 투입을 하셨을지 그 과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바쁜 대학생활과 멘토링을 병행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해요. 그래도 꿋꿋이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투입해 주셔서 1학기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으로 투입해 주신 만큼, 영애쌤 또한 많은 성장이 함께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남은 2학기 멘토링도 화이팅 해 봅시다 영애쌤! 2학기 첫 현장방문은 영애쌤네 지역으로 가보도록 할께요~ 저 또한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다시 한 번 다짐을 하게 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도록 할께요~~ GTGY 수련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