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명 | 정한미 | 활동기간 | 2018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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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시간 |
계획 : 주(1~2)회, 토 요일, 주 4시간 미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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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사유 | |||
멘티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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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건의사항 |
7월달에는 기말고사가 끝나고 방학이 있는 달이라서 조금은 여유롭게 해나갈려고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간식도 사주고 이야기도 더 들어보려고 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학교진학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학교생활은 어땠는 지 근황을 자주 물어보았고 편하게 대화하려고했습니다. 아이들도 편해졌는지 쉽게 자기 이야기도 해줘서 확실히 멘토링 처음보다 나를 많이 편해하고있구나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있어서 공부에 대한 고민이 있어보였고 이 멘토링을 제외하고는 따로 학원이나 과외 등을 하고 있지 않아서 제가 어느 부분에 더 집중을 해줘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학교성적은 그럭저럭 나오는 편일지라도 앞으로의 공부(고등학교 등)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부분에 맞춰서 미리미리 알려줘야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기초를 다시 잡아줘야 하나라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아예없어 보이는 거 같지않아서 제가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주거나 충고를 잘해주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멘토링캠프를 갔다오고 나서 좀 더 꼼꼼히 아이들을 챙겨주어야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족한 과목에 있어서 좀 더 이해를 잘 시켜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숙제도 많이 내주고 해야될 거 같고 미리 2학기를 어떻게 시작할지 많은 소통을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