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명 | 민환기 | 활동기간 | 2018년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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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시간 |
계획 : 주()회, 요일, 주 시간 미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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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사유 | |||
멘티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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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건의사항 |
## 대부분의 멘토 지역이 개인적인 사유와 멘티들의 사유 등으로 인해 7월, 8월 초에 1학기 멘토링을 마무리하고 8월에는 멘토링을 진행하지 않았다. #고유란멘토: 8월 초의 시간을 이용해서 10시간가량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하였다. 7월은 화동 위주의 활동을 진행하였기에 8월에는 좀 더 학습에 집중했던 모습을 보여주었다. 멘토의 관심으로 인해서 아이들에게 적당한 때에 함께 화동을 갖고 필요한 때에 학습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관심으로 인해 1학기를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 2학기 또한 관리멘토로서 조금씩의 관심을 더해준다면 무사히 마무리되리라 생각된다. #허은선멘토: 허은선 멘토의 경우 1학기에 멘토링 진행시간을 채우지 못 한 부분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다. 방학시간 또한 해외 성지순례 일정으로 인해 걱정을 많이 했으나, 멘토의 노력으로 인해서 성지순례 전에 멘토링을 일정 시간 진행해 주었고, 복귀 후에도 시간을 내서 멘토링 수업을 열심히 진행해 주었다. 멘토링노트 작성 등의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으로 보아 새로이 시작하는 멘토링에 있어서 새롭게 다짐하고 나아가려는 모습이 보인다. 2학기 멘토링 진행에 있어서 관리멘토로서 꾸준히 관심을 가져준다면 더욱 발전된 진행을 기대해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김영애멘토: 김영애 멘토는 7월에 멘토링을 진행하였고, 8월 초에 4시간 가량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아이들과 화동을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1학기 멘토링을 마무리 했다고 한다. 이 지역의 경우에는 매우 원활히 멘토링이 진행되었다고 판단했었으나, 아이들이 너무 친해져서 멘토 선생님이 가끔 컨트롤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서 고충을 겪었다는 사실을 늦게나마 확인하게 되었다. 그래도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아이들이 굉장히 즐겁게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새로이 시작하는 2학기 멘토링. 현장방문을 통해서 조금 더 아이들이 선생님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모습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현장방문을 통해서 멘토선생님이 조금이나마 더 수월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김효성멘토: 김효성멘토 지역의 경우에는 문도형 멘티가 필리핀 IPLC에 어학캠프를 가서 멘토링을 4시간밖에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문도형 멘티의 경우 관리멘토가 IPLC에서 글로벌 아카데미 신앙스탭을 하는동안 자주 마주쳤었다. 듣는 소문으로는 아주 활발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활동에 임하고 있었다고 했다. 1학기 멘토링을 통해서 효성쌤이 잘 이끌어 주었기에 더욱 활발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았나 판단해 본다. 그리고 이 지역의 경우 멘티들이 중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학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2학기 멘토링이 지난 후, 아이들의 성장된 모습이 기대가 된다. 이러한 성장을 위해서는 시스템적인 지원이 필요하기에 뒤에서 함께 도울 수 있는 관리멘토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 1학기 멘토링이 마무리가 되었다. 6개 지역에서 멘토링을 진행하는 6명의 멘토들을 관리하는 관리멘토로서 1학기동안 멘토링을 함께 진행헀다. 다양한 상황들이 각 지역에서 발생했고, 그 상황들에 대해서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고 해결해 주는 그런 역할을 지난 한 학기동안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느낀 것은 내가 책임지고 있는 관리멘토라는 사역의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이라고 판단했다. 내가 관심있게 담당 멘토들에게 연락을 하고, 그에 대해 해결하려 노력할 때, 멘토들은 더 힘을 얻고 멘토링에 임할 수 있었다. 내가 관심을 갖지 않았을 때, 나는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랬기에 그 문제에 대한 고충을 고스란히 멘토들에게 전해졌을 것이다. 분명 지난 1학기 후자의 모습을 많이 보였으리라고도 판단한다.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서 많은 반성 또한 하고 있다. 많이 반성하는 만큼, 지금부터 시작하는 2학기 멘토링에서는 조금 더 많이 멘토들에게 관심을 갖고 원활한 멘토링 진행의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 2018년 새롭게 시작된 관리멘토라는 사역. 내가 얼마나 관심을 갖고 활동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2019년, 2020년.. 새로운 관리멘토들에게, 현장멘토들에게, 멘티들에게 좋은 환경을 상속해 줄 수 있는 것 또한 알고 있다. 그렇기에 조금 더 책임의 무게를 가지고 2학기 활동에 임하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