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奨学生夢広場

メンタリング報告書 > 奨学生夢広場 > メンタリング報告書
  • 최연지
  • 18-09-03 09:52

2018년 8월 - 멘토링보고서 제출합니다. (제출함)

멘토명 최연지 활동기간 2018년 8월
멘토링 시간 계획 : 주(1)회, 일 요일, 주 4시간
미실시 : 5일, 19일
미달사유 멘티들의 일본 외가댁 방문 및 멘토의 개인일정으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멘티정보
  • 멘티 명
  • 불참 일자 및 사유
  • 종합평가:성실도, 적극성, 개선사항 등
  • 김연진
  • 스스로 문제를 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제 설명을 안 듣고 문제집의 예시를 보고 푼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 가서 복습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명할 때 집중도는 떨어졌지만 문제 풀 때는 집중해서 제가 놓친 부분도 찾아 내고는 합니다.
  • 신원선
  • 학교 진도보다 많이 빠른 상태입니다. 거의 한 단원정도 앞서 가는 중인 듯 합니다. 숙제를 해오기는 하는데 함께 풀었던 문제를 복습 하지 않고 풀려다가 못풀어오는 문제들이 있어서 아쉽지만 수업은 잘 따라와 줍니다.
특이사항
건의사항
8월 수업은 아니지만 9월 1일에 진행한 멘토링 시간 때 멘티들이 많이 지쳐보였습니다. 연진이가 기운없이 앉아있으니 원선이도 의욕이 안 나는 것 같아보였어요. 원래도 얌전했지만 작년에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날 정도라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멘티들이 힘이 없으면 멘토링 시간이 훨씬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쉬는 시간에는 곧잘 웃으면서 얘기도 하고 숙제도 굉장히 열심히 해왔길래 멘토링 끝나고 얘기를 들어보니 고등학교 문제로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특성화고를 가려고 하는데 취업반과 대학교 진학반 중에서 고르는 것이 어렵다고 해요. 대학생인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어려울지 이해가 되서 더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응원차, 이번 주 토요일 9월 8일에 고대하던 서울 나들이를 가기로 했습니다! 멘토링 시간에 힘내서 기운차게 마저 공부하자고 잠시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는데 마침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선이가 연진이 보고 너도 빨리 기분 좋아하라면서 기뻐해줬어요. 가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위로가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연진이가 혼자서 자전거 타는 것을 욕심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칠까봐 조금 걱정은 되지만 무리하지 않고 좋은 시간 보내다 오려고 합니다!
박철의 18-09-12 18:52
연지 쌤~
8월 멘토링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현장방문 갔을 때 선생님과 멘티들이 정말 잘 반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저번에 못갔던 서울에 놀러 가신다고 하니~~~ 사진 많이 찍으셔서 9월 보고서에 올려주세요~!!ㅎㅎㅎ
멘티들이 중3이라 여러모로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가 보군요ㅠㅠ 멘티들도 처음으로 자기의 인생을 선택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여러모로 걱정이 많을거 같네요.. 선생님께서 멘티들 잘 다독여 주시고 이야기 잘 들어주시면서 멘티들에게 줄 수 있는 정보를 주셨으면 해요~
앞으로 남은 2학기 멘티들과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래요~! 
9월 멘토링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