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명 | 이권준 | 활동기간 | 2018년 7월 |
---|---|---|---|
멘토링 시간 |
계획 : 주()회, 요일, 주 시간 미실시 :
|
||
미달사유 | |||
멘티정보 |
|
||
특이사항 건의사항 |
[현장방문 보고서] 6월 31일(화요일) 송파구 팀에 현장방문 하였습니다. 수업은 6시 ~ 8시 2시간동안 이은쌤과 봉수희 멘티 둘이 1:1로 진행하였습니다. 수업을 하는동안 한시간 반은 멘티 관리자님과 면담을 하였고 남은 30분은 수업에 참여하고 사온 간식을 같이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티관리자님과 면담에서 이은쌤의 잦은 지각 문제가 지적되었고 이은쌤도 그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인지하고 고쳐나갈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멘토와 멘티의 동반성장과 같은 멘토링장학의 목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은쌤이 멘토이지만 아직 모든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며 그렇게 성숙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멘티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전하였으며 앞으로 멘토링을 해나감에 있어서 이은쌤과 수희, 그리고 서로간의 관계가 나아진다면 예원이 또한 성장하는것을 기대하고있음을 전했습니다. 수업에 참여하면서 이은쌤이 참 무난하게 수업을 진행해 나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은쌤과 수희는 라포형성이 잘 되어서 서로간의 교감(?)이 이루어지는 감이 있었습니다. 수희의 수업이 더 긴시간동안 이루어지고 기초가 많이 부족한 만큼 더욱더 체계적으로 수업이 이루어질 필요성이 느껴졌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이은쌤과 대화했습니다. 현장방문 당시에도 이은쌤이 예원이와의 수업진행에 대해서 많은 부담과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멘토링장학 캠프에서 다른 선생님들의 발표와 대화속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용기를 얻은것으로 보입니다. 여성연합측에서 예원이의 멘토링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있음을 이은쌤도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이어질 예원이와 이은쌤의 멘토링이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