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방문을 통해 멘토링 조의 문제점을 파악.
효신이는 실력이 좋고 자존심이 높음, 정호는 스스로 잘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잘 하지 못하는 자신에 속상해 하고 있음.
효신이랑 정호가 같은 수업을 들으면서 서로를 많이 비교하는 것 같아서 따로따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함.
김영주
12시간
멘토가 연락이 되지 않은 채 멘토링에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연락을 해 봤더니 멘토는 자신이 연락 없이 결석 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음. "제가요?"라고 반문 하시길래 들은 것을 전달해 드렸더니 잘 기억을 못하시는 것 같았음. 아마 그런일이 있었다면 집에 갔다 왔기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대답함.
김우형
14시간
멘티와 멘토의 성별이 달라 걱정 하였지만 생각보다 잘 진행 되고 있는 것 같음.
아직까지는 문제없음.
유영민
14시간
아이들이 수업은 잘 따라오고 있는 것 같은데 숙제를 잘 해오지 않고 있는 것 같음.
김영아
20시간
한 학생이 전학을 가게 되어 멘토링이 더이상 진행 불가능 하게 되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학생 어머니께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멘토링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셔서 영아쌤이 그렇게 하겠다고 했음.
특이사항 건의사항
이번달의 현장방문은 천복궁 소속의 찬경쌤네 였습니다.
현장 방문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한번 견학하는 것으로 얼마나 멘토링 상황을 알수 있겠나 싶은 생각도 들었었는데, 보고서 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전체적인 문제와 분위기를 알 수 있었습니다.
산만한 것은 기본이고 정호가 다른 친구들과 실력차이가 많이 나서 힘들어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우선 효신이와 정호 멘토링을 따로따로 하는 것으로 조언을 드렸습니다. 지속적으로 멘토링 진행 상황을 체크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찬경 멘토의 멘토링 조 현장방문이 참 적절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접 조언하신 것처럼, 수준이 다르다면 따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김영주 멘토의 상황은 관리멘토로서 참 당황스러우셨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조금 더 자세하게 상황을 듣고 상황이 충분히 그럴 수 있었는지, 멘토에게 어떤 어려움이나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면 좋겠습니다. 관리멘토모임때 다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