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奨学生夢広場

メンタリング報告書 > 奨学生夢広場 > メンタリング報告書
  • 강이은
  • 18-05-07 09:49

2018년 4월 - 멘토링보고서 제출합니다. (제출함)

멘토명 강이은 활동기간 2018년 4월
멘토링 시간 계획 : 주(2)회, 화, 토 요일, 주 4시간
미실시 : 4/17, 4/22
미달사유 4/17 시험기간 휴강 (4/27에 보강함)
4/22 저희 할아버지께서 성화하셔서 휴강했습니다.
멘티정보
  • 멘티 명
  • 불참 일자 및 사유
  • 종합평가:성실도, 적극성, 개선사항 등
  • 봉수희
  • 없음
  • 얌전하며 멘토링에 잘 임하고 있습니다.
  • 이예원
  • 없음
  • 선생님과 소통하려는 의지가 많지 않습니다.
특이사항
건의사항
장학원 관계자분들과 상담 이후 예원이와 심한 마찰은 줄어들었으나 크게 달라진게 있는 것도 아닌 한달이었습니다. 평상시 저에게 질문도 별로 하지 않고 소통하려고 하지도 않는데 제게 제 설명이 너무 어렵다며 집에서 엄마랑 공부해오겠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저와 소통이 잘 되지 않습니다. 예원이가 그만 두겠다고 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계속 하겠다고 직접 의지를 표명한 것도 아닌 채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원이 어머니께서 예원이가 평일에 나오는건 힘이드니 토요일에 3시간을 봐주시면 안되겠냐고 하셔서 평일에 수희 한시간, 토요일에 예원이와 수희 3시간 이렇게 총 4시간을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토요일에 3시간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토요일 오전 11시에 멘토링을 와서 3시간을 하려고 하니 예원이가 1시에 아는 동생과 약속이 있다는둥 1시 이후로는 본인의 시간을 내는 걸 달가워하지 않아합니다. 예원이는 오전 10시부터 하면 안되냐고 하는데 저나 수희에겐 이른 시간이어서 그렇게는 힘들 것 같다고 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돼서 생각한 대안책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 평일에 수희 2시간을 가르치고 주말에 11시~1시를 가르치는거고 둘째, 원래대로 수희를 1시간을 가르치고 토요일 오전 10시에 예원이가 미리 센터에 와서 1시간 자습을 하고(본인이 그럴 의지가 있다고 함) 11시부터 1시까지 저와 수희가 도착해서 멘토링을 마저 하는 것입니다.

멘토 관리자분과 멘티들과 수업시간에 대해서 계속 상의하고있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해도 자꾸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충돌이 생기니 저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한달이었습니다.
이권준 18-05-27 02:06
이은쌤 고생많으셨어요~ 예원이랑은 소통이 힘들고 수희는 이해도가 많이 부족해서 멘토링에 어려움이 많으시겠네요...
일단 학습계획에 차질이 생기는것은 쌤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 태도의 문제이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학습시간 분배는 수희를 평일에 2시간을 가르치는것이 바람직하겠네요^^
멘티부모님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는것 정말 좋은것같아요~
답변이 많이 늦어졌는데 죄송하고 다음 6월도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