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명 | 한연희 | 활동기간 | 2018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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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시간 |
계획 : 주(5)회, 일 요일, 주 4시간 미실시 : 22일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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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사유 | 그 날 교구교사단 모임이 있었고 그 주 토요일에 하려했지만 애들과의 시간이 맞지 않아서 방학 때 하루 더 보충하기로 하였다. | ||
멘티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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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건의사항 |
찬희가 숙제에 대한 부담이 있을까봐 찬희 수준에 맞게 숙제를 내주었지만 그것도 안해올 때가 있었다. 그래서 숙제를 왜 해야하고 누구를 위해서 하는지 천천히 진지하게 말하였다. 그래도 다음 수업시간에 조금은 해왔지만 그 뒤쪽에는 해오지 않았다. 찬희가 잘 따라주지 않아 많이 속상하고 조금은 지쳤지만 포기하지 않고 찬희의 마음을 들여다 보기 위해 뇌구조를 그려보는 활동을 했다. 찬희의 머리속을 보니 잠, 귀찮아, 숙제하기싫어, 짜증, 교회, 학교 , 집 등 부정적인 말들을 적어놓았다. 그래서 찬희랑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니깐 찬희가 사춘기가 온 것 같다고 느꼈다. 그래서 수업을 천천히 여유롭게 나갔고 좀 더 긍정적이게 생각하고 좀 더 재미있게 수업하기 위해서 금지어(짜증나, 귀찮아, 하기싫어 등)를 만들어 금지어를 말하면 인디언밥을 맞는것으로 정했다. 애들이 흥미로워 했고 여러번 맞았었다. 이런 것들을 정하고 수업을 시작하니 좀 더 밝게 수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숙제를 내주는 것은 아이들마다 양을 다르게 내주었다. 하영이는 좀 더 할 수 있는 아이여서 좀 더 많이 내주었고 찬희는 숙제하는 것을 힘들어해서 이 날에는 여기까지 다음날에는 여기까지 이렇게 날짜를 정해주면서 숙제를 내주었다. 첫 달보다는 힘들고 조금은 지쳤지만 아이들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특이사항, 건의사항 보다는 한달간 있었던일, 느낀점을 적었어요!)) |
4월 한 달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중간고사 기간이라 겹쳐서 쌤께서 신경쓰시는데 어려움이 있으셨을 텐데 잘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희 멘티가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힘들어 하고 있군요..ㅠㅠ
쌤 께서 느끼신 것 처럼 시기상 사춘기로 여러가지로 뒤숭숭 할 때 인거 같네요,, 그럼에도 찬희가 멘토링에 빠지지 않고 잘 참여 하고 있는건 쌤께서 멘티들을 많이 걱정하고 애정을 담고 있어서 그런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 멘티가 우울해지면 멘토링 분위기도 어두워 질 수 있는데 쌤께서 현명하게 잘 대처해주셔서 감사하고 정말정말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언제나 어려운점이 있으면 연락주시면 같이 멘토링 잘 만들어 갈 수 있게 도움드릴 수 있으니 힘든 일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5월은 시험기간도 끝이고 하니 멘티 지원금 활용하셔서 맛있는거 먹으러 가거나 나들이 같은거 가도 좋을거 같네요!!
4월 한 달 정말정말 고생 하셨고 5월 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