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奨学生夢広場

メンタリング報告書 > 奨学生夢広場 > メンタリング報告書
  • 이정란
  • 18-05-04 11:45

2018년 4월 - 멘토링보고서 제출합니다. (제출함)

멘토명 이정란 활동기간 2018년 4월
멘토링 시간 계획 : 주()회, 요일, 주 시간
미실시 :
미달사유
멘티정보
  • 멘티 명
  • 불참 일자 및 사유
  • 종합평가:성실도, 적극성, 개선사항 등
  • 박은경
  • 20시간 30분
  • 3월과 비슷하게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음. 틀에 맞춰서 진행하기보다 유동적으로 아이들에게 맞춰서 쉬는시간을 주거나 공부를 진행하고 있음.
  • 정한미
  • 16시간
  • 3월보다는 멘티들과 친해져서 분위기가 많이 편해졌고 멘토가 최대한 멘티들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임.
  • 공원정
  • 20시간
  • 멘티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최대한 효과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시키려는 것이 보임. 하지만 멘티들이
  • 박은서
  • 12시간
  • 멘토와 멘티가 서로 아는 사이다보니 너무 분위기가 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멘토가 중간에서 너무 분위기가 깨지지않게 주의를 잘 하고 있는것 같음.
특이사항
건의사항
◎박은경 멘토 (전남 목포)
-3월에는 시간표를 정해놓고 진행했지만 4월에는 좀더 멘티들에게 맞춰서 유동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음.
-수준차이가 나는 것이 고민이라고 해서 같은 시간에 두 멘티의 과목을 다르게 했음.
-> 지금은 멘티끼리 수준차이가 나는 것을 서로 크게 의식하지 않아서 같은 과목으로 수업을 해도 따로 봐주고 있기 때문에 고민없이 진행하고 있음.
-중학교 1학년이라 멘티들이 살짝 산만한 점이 있긴 하지만 숙제도 잘해오고 어려운점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음.

◎정한미 멘토 (전남 영암)
-토요일로 요일 변경.
-4월에는 멘티와의 관계가 많이 편해지고 친해져서 이야기는 자주 하지만 멘티가 공부와 관련된 질문은 먼저 물어보지 않음.
-좀더 멘티들의 학습량을 늘려도 괜찮을 것 같다고 피드백 해줌. 멘토링 시간에만 공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멘티 혼자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매주 영단어 시험을 보거나 숙제를 내주고 해오도록 멘토가 지도해달라고 말함.
-한번에 4시간씩 멘토링하고 있기때문에 멘토,멘티 지치는 감이 조금 있어서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주고 함께 게임이나 영상시청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피드백함.
-문화체험에서 진로와 관련해서 어떤 활동을 할지 고민
-> 이번에는 시내에서 식사나 카페를 가면서 멘티들과 좀더 친밀한 라포형성에 집중하고 기말고사 이후 방학에 멘티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피드백함.

◎공원정 멘토 (전남 해남)
-4월에는 해남교회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아직 내부공사 중이여서 장소는 계속 효승이네 집에서 진행함.
-민보금 멘티가 멘토링 시간에는 수학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풀이를 하지만 숙제를 내주거나 그 이후에는 자꾸 어떻게 푸는건지 수학개념을 까먹어 고민
-> 개념을 아직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 멘토링 시간에는 진도를 빠르게 나가기보다 확실하게 개념이해하는 것을 중심으로 수업하는 것은 어떨지 피드백함. 개념을 응용한 간단한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을 중점으로 한 후 숙제를 내주는 것으로 의견을 냄.
-박효승 멘티의 환경이나 공부 습관이 고민.
-현재는 차라리 숙제의 양을 많이 내주고 멘티가 해올 수 있는 만큼 한후 멘토링 시간에 봐주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음. 멘토링 시간만큼이라도 최대한 공부를 많이 시키려고 노력함.
->멘토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민보금 멘티의 환경이 문제인 것도 있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자체가 길러지지 않은 문제인 것 같음. 초반에는 멘토가 멘티에게 매일 전화해서 숙제하도록 지도하였지만 잘 고쳐지지 않음. 하지만 공부 자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수업시간에는 핸드폰도 안만지고 조용히 공부에 잘 집중함)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 부족한 것 같음.
->일단 성적이 오르면 공부하고싶은 욕구가 커질 수 있으니까 차라리 영어 본문외우기 위주로 해보는건 어떨지, 차라리 한 과목을 중점으로 하거나 숙제를 스스로 모두 해올 수 있는 정도로 조금씩 내주다가 점점 늘리는 방법은 어떨지 피드백함.

◎박은서 멘토 (전남 해남)
-김정연 멘티가 집과 멘토링 장소가 멀어서 멘티의 버스시간에 맞춰서 1시간정도 유동적으로 멘토링 시간을 시작함
(토요일 10시 or 11시~)
-중간중간 분위기가 산만해질 때가 있지만 멘토가 집중하자며 주의를 준다고 함.
-오히려 아는 사이다보니 어색하지 않고 서로 분위기가 좋고 괜찮다고 함. 너무 시끄럽거나 편한 분위기로 가지 않도록 주의만 잘하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 같음.
장연수 18-05-11 21:57
고생하셨습니다~~ 각 멘토링들이 나름대로 나아가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네요ㅎㅎ
공원정 멘토의 보고를 읽다 보니 박효성 멘티를 많이 걱정하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란 멘토님의 문제상황에 대한 이해와, 이에 기반한 개입이 보고서에 잘 나타나있는 것이 참 좋습니다.
정란 멘토의 개입도 참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공부습관이 잡히지 않은 친구들의 대부분은 공부에 대한 긍정적 경험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는 노력에 대한 보상이 주어지는 것 까지의 시간이 굉장히 길고, 보통 그 기간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공부하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공부를 하는 것, 공부를 한 것의 결과가 기분좋은 것으로 느끼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정란 멘토의 피드백은 효승 멘티의 공부습관을 개선하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훌륭한 피드백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추가하자면, 성적이 오르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달성 목표와 과정을 세분화하고, 각 과정과 목표가 달성될 때마다 적절한 칭찬, 보상을 주는 것 또한, 성적이 오르기 전까지는 공부의 즐거움이 없이 버텨야하는 기간을 잘 버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지정한 공부량에 대해 해온 것을 칭찬하거나, 작은 단위의 공부내용에 대해 테스트하고 잘 수행한 것에 대해 작은 보상(먹을 것, 멘토와의 화동 활동 등....)을 주는 것 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관리 멘토의 케어를 받는 멘토들이 얼마나 든든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달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