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ンタリング報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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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환기
- 18-06-01 14:15
2018년 5월 - 멘토링보고서 제출합니다. (제출함)
| 멘토명 | 민환기 | 활동기간 | 2018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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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링 시간 |
계획 : 주()회, 요일, 주 시간 미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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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달사유 | |||
| 멘티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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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사항 건의사항 |
##박효수 멘토## *현장방문 진행함 1.방문 전 확인사항: 1)여자 멘티들과의 관계 2)멘티들의 성향 3)학습 분위기 2.확인결과 - 박효수 멘토와 멘티들과의 관계는 굉장히 좋아보였다. 아이들이 농담도 많이 하고 멘토도 아이들에게 재밌는 이야기도 병행하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었다. 박효수 멘토가 워낙 친근한 멘토이기도 하고 항상 관계에 있어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었던 덕이라고 판단하였다. 아이들이 선을 넘어가진 않을까 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아이들의 성격도 굉장히 밝고 선해서 그런 부분은 걱정 안해도 되겠다고 판단했다. (박효수 멘토가 담당하고 있는 멘티 2명이 알고보니, 제가 고등학생 때 '마인드 리더십 캠프'에서 담당했던 초등학생 아이들이었다.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이들이 알아봐줘서 고마웠다^^) 위의 내용과 같이 멘토링 수업 분위기는 굉장히 좋아 보였다. 더불어서 멘티관리자분께서 항상 멘토링 진행에 동행해 주셔서 먹을 것을 챙겨주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관리자분과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멘토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으며 멘토링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또한 굉장히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서로 소통해며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2차로 김효성 멘토, 박효수 멘토와 함께 멘토끼리의 미팅시간을 가졌다. 박효수 멘토의 경우에는 방학에 지방에 내려가기 떄문에 멘토링 진행을 하는 것에 대한 부분을 걱정하고 있었다. 이 부분은 멘티 관리자와 잘 조율해서 진로탐색, 현장견학 활동 등의 방안으로 고려하여 계획해 보기로 했다. 그 이외에 전반적인 멘토링 진행에 있어서 만족하고 있는 상황으로 확인하였다. ##김효성 멘토## *현장방문을 진행함 1. 현장방문 전 확인사항 1) 멘티들의 성향 (멘토가 변경되어 멘토링 캠프에 참가하지 못했었음) 2) 멘토링 진행현장 분위기 2. 확인결과 - 김효성 멘토의 지역 같은 경우에는 매주 토요일 오후2시~6시까지 4시간씩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었다. 현장에 가니 문도현, 남궁성현 멘티가 먼저 현장에 와 있었다. 아이들과 약 30분가량 아이들의 진로에 대해서, 학교생활에 대해서, 멘토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이들이 중1인데도 불구하고 학습의지가 굉장히 강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멘토 선생님이 서울대인것에 대해서도 굉장히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 부분이 학습의지를 더 끌어주고 있지 않나 스스로 판단해 보았다. 그리고 아이들이 벌써부터 학업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압박을 느끼는 것이 마음이 아팠기에 조금이나마 그 압박감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었다. 자율학기제의 의도에 맞게 멘토링 진행에 있어서도 조금이라도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멘티관리자분은 따로 만나지는 못했지만, 방문 이후에 카카오톡을 통해 짧게나마 연락을 취할 수 있었다. 관리자분께서도 멘토에 대한 부분, 멘토링 시스템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만족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현장방문에 대해서도 감사함을 표해주었다. 2차로 진행한 멘토들과의 미팅에서 이야기를 나눈 결과, 김효성 멘토도 멘토링에 대해서 굉장히 높은 만족도를 가지고 있었음을 확인했다. 멘토링 장소도 집에서 가깝고, 아이들 또한 학습의지가 강해서 멘토가 아이들을 지도해 줄 맛이 나는 것 같아 보였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좋은 분위기 속에서 멘토링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방문의 시간이었다. ##고유란 멘토## *멘티들과 야외활동을 진행함 -5월 멘토링 내용: 고유란 멘토는 5월에 총 23시간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3개월만에 아이들과 약속했던 야외활동을 다녀왔다고 한다. 언제나 아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이 보인다.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멘토링 장소도 옮겨가며 진행하고 학업적인 부분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면서 진행하는 부분이 돋보인다. 언제나 그랬듯이 멘토링에 너무 많이 신경을 쓰느라 본인의 학업에 신경을 못 쓰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된다. ##김두성 멘토## -5월 멘토링 내용: 김두성 멘토의 경우에는 지난 2달에 비해 보고서 내용의 질이 좋아졌다. 기존에 가장 진행상황에 대해 우려된 지역이었으나, 좀 더 상세히 기술된 보고서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안심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정상 계획된 현장방문을 진행하지 못 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현장방문에서 우선순위로 하여 진행하려 한다. 특이사항으로는 최영은 멘티가 가끔 지각하는 부분, 멘토링 진행에서 2시간이 미달된 부분이다. 지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타 지역에서 적용한 방법론을 제안해 준 상황이며, 미달된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 추가진행을 진행하기로 했다. ##허은선 멘토## -5월 멘토링 내용: 허은선 멘토는 5월에 12시간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수업을 진행한 내용적인 부분에서 좋게 보인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려해왔던 시간적인 문제는 이번 달도 발생하였다. 현재까지 대략 16시간 가량을 미달하여 진행했다. 다행히도 기존의 방학때 멘토링을 진행하지 않는 1달의 있기에 그 시간을 사용하여 미달된 시간을 채워갈 것을 제안했다. 앞으로도 시간적인 부분의 케어가 집중적으로 필요한 지역이라 판단된다. 향후 현장방문에 있어서도 멘티관리자와의 만남을 통해 이런 부분에 대한 안내를 해 주려 한다. ##김영애 멘토## -5월 멘토링 내용: 김영애 멘토의 경우 5월달에 12시간을 진행하였다. 멘티의 행사, 멘토의 질병 등의 사유로 미달된 것으로 확인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6월이 시험기간인 것을 고려하여 향후 방학기간을 활용해서 채워나가는 방안을 제안해 주었다. 멘토링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언제나 그랬듯이 꼼꼼하게 아이들의 기분에 잘 맞춰가며 진행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이 공부를 더 하고 싶다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 멘티들이 교회관련 행사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것을 보니 신앙 1등, 공부 1등을 향한 모범적인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이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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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쌤 보고서를 보면 멘토들이 얼마나 멘토링에 투입하고 있는지 눈에 선하게 보여 참 흐뭇하네요.
특히 효수 멘토의 경우 여자 멘티 중 한명을 간단하게 면담하게 되어 확인한 내용 중 하나가, 이성 멘토가 선정된 것에 대한 어려움이었는데요.
저도 그 부분을 좀 걱정했는데, 현장방문 내용을 보니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고서만 봐도 참 기뻐집니다!
전체적으로 항상 보이는 것이 멘토링 시간 미달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시험기간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다양한 요인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겠지만, 혹시나 멘토링 외적인 부분이 아닌 멘토링 내적인, 멘토와의 관계 문제나 학습 분위기, 멘티들의 동기들과 같은 요소에 의한 것일 수도 있으니, 환기쌤 눈에 조금이라도 보이는 요소들이 있다면 세심하게 체크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진로 탐색이나 학업 외 부분들에서 멘티를 도와주고 싶어하는 멘토들이 많네요.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을지 나름대로 계속 체크하고 있겠습니다. 진로나 다른 부분에서 요청하고 싶으신 것이나, 진행하고 싶은 사항이 있으시면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면,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을 도우러 찾아가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담당 멘토들이 너무나도 잘 해주고 있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관리멘토가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는 증거 같습니다.
그리고 환기쌤이 다른 지역에도 적용했다는, 지각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론의 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하네요! 한달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