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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장학] 2015 원모평애 글로벌주니어 장학증서 수여식 열려

4월 24일(금) 오후 4시경부터 재단 세미나실에서 "2015 원모평애 글로벌주니어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글로벌주니어 장학금은 초등학교 졸업 후에 한국어를 습득하러 해외에서 유학생으로 온 중고등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며, 올해 2년째 선발을 마쳤다. 이날 행사는 일본에서 초등학교를 졸업 후 어학과정에 입학한 학생 25명이 참석하였다. 정동원 재단 사무총장은 "재단의 세 가지 사업(기념사업, 장학사업, 사회공헌사업) 중에 가장 중요한 사업이 장학사업이자 그 중에서도 글로벌장학생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재단은 새로운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한 장학생들은 "한학자 총재님 메시지를 통해 선택받은 인재, 장학생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 "혜택받은 사람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야 되겠다" , "총재님이 갖고 계시는 미래 인재에 대한 관심과 비전에 감동하였다" 등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진정성 있는 소감을 남겼다. 
이들은 1년의 어학교육과정을 마친 후, 중고등교육 6년까지 총 7년간 국내에서 공부하게 된다. 재단은 글로벌주니어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뿐만 아니라 교육사업을 통한 지원도 할 것이다. 

424()午後4時頃、財団のセミナールームにて「2015圓母平愛グローバルジュニア奨学証書授与式」が開催された。グローバルジュニア奨学金は小学校卒業後、韓国語を習得するために海外から留学生として来た中高生たちを支援するために始まったプログラムであり、今年で2年目の選抜を終えた。この日の行事には、日本から25名の小学校を卒業したばかりの語学院生たちが参加した。チョン・ドンウォン財団事務総長は、「財団の三つの事業(記念事業・奨学事業・社会貢献事業)のうち、最も重要な事業が奨学事業であり、その中でもグローバル奨学生たちの役割が重要である」としながら、「今後も財団は、新たな事業を通して持続的に発展する」と約束した。参加した奨学生たちは、「韓鶴子総裁のメッセージを通して、選ばれた人材、奨学生としての自負心を感じることができた」、「奨学金の恵沢を受けている立場として、責任感を持って一生懸命勉強しなくてはいけないと思った」、「総裁の抱いている未来の人材に対する関心とビジョンに感動した」等、幼いながらも誠実性のある感想を述べた。

彼らは1年間の語学教育課程を経た後、中高教育6年間を合わせ計7年間を国内で勉強することになる。財団は、グローバルジュニア奨学生たちに、奨学金のみならず教育事業を通した支援も行ってい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