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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장학] 2015 원모평애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및 봉사상 시상식 개최


전세계 68개국, 2,000여명에게 100억원의 장학금 전달


2015 원모평애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이 2월 28일 오전 10시 30분 가평에 위치한 청심국제청소년 수련원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정동원 재단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장학증서 수여식은 설립자 한학자 총재를 비롯한 국내외 귀빈들과 학부모 등 1,000 여명이 참석해 선정된 장학생들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세계 68개국, 약 2,000 여명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전달되는 100억원의 장학금은  설립자 문선명 총재의 뜻을 이어받아 세계 곳곳에서 평화의 꿈과 함께 젋은이들을 키워내는 데 귀하게 쓰일 예정이다. 올해로 세번째 장학생을 배출한 재단은 단순히 장학금을 지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평화세계를 위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의미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성적이 좋은 학생들만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과 사회 공익을 위해 활동해온 학생들에게도 평화를 향한 꿈이 있다면 누구든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전지역에 골고루 장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혜택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환영인사에 나선 김만호 상임이사는 장학생들에게 "세상을 정화하는 순수한 물이되어 평화세계를 이룩하는데 기틀이 되어 달라."는 당부를 하였고 홍일식 선학평화상 위원회 위원장은 "원모평애재단이 추구하는 비전은 평화사상으로 무장한 세계지도자 양성이며 여러분들이 미래의 영광을 창조하는 역군이자 주인이다."라는 말로 장학생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설립자 한학자 총재는 "여러분에게는 책임이 있다. 설립자 문선명 총재의 뜻과 평화사상을 세상에 전파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새로운 시대의 효자 효녀가 되어 어디에 가서든지 이 뜻을 전파하기위해 노력해 줄것을 바란다."는 말씀으로 장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평화지도자가 되어주길 당부하였다.

한편 장학증서수여식과 더불어 원모평애봉사상 시상도 함께 진해되었다. 매년 지역사회에서 자신보다 남을 위하여 희생하고 봉사해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시상은 단체부분에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 부산향토학교, 충북다문화 포럼, (사)참사랑누리, 참가정실천운동본부(괴산지부), 개인부분에 수토이사, 임은숙, 이병희, 정경균, 홍순환 등 선정되었다.


앞으로도 재단은 더욱더 많은 재원을 확보하여 보다 많은 젊은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장학금으로 성장한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더욱더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피구르형태 15-03-0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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