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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특강 염형국변호사와 함께하는 '드림톡'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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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26() 오후2시 원모평애재단 세미나실에서는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전특강드림톡을 진행하였다. 중간고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드림톡은 장학생들이 천일국 비전을 이루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꿈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먼저 꿈을 향해 도전해온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다. 이날은 공익인권법재단공감에서 오랫동안 사회약자와 소수자들을 위해 노력해온 염형국변호사가 강의를 맡아주었다. 염형국변호사는 공감”,“연대”,“자유라는 3가지 주제로 장학생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일반 사회 사람들이 흔히 추구하는 돈과 권력, 명예를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어떻게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장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변호사로서 인권을 보호하고 변론하는 자신의 직업을 토대로 삶을 대하는 염변호사의 삶을 통해 장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에 대해 진솔하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강의가 끝나자 기다렸다는 듯이 많은 장학생들이 질문을 하면서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선배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 이주하(선문대)양은 내가 무엇인가 지도자가 되고자 할 때 책임을 지고 희생하고 봉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면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초점을 가지고 진로를 선택하고 꿈을 펼쳐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전특강 드림톡517일에는 오형중(연대세브란스 외과의사)선배에 이어 628일에는 황진수(청신신학대학원 교수)선배가 강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