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일차를 보내고 있는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캠프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아침 6시 30분에 기상하여 식사를 하고 바로 하루 일과가 진행되는 일정이지만 참가자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가하고 있다. 밤 10시가 넘도록 공부에 매달리면서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

오늘 일정은 지난 24일 있었던 심리검사를 바탕으로 그룹별 상담에 들어갔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들의 성향과 특성들 그리고 고민들을 이야기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언해 주는 상담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여러 멘토링 캠프에 참가해 본 경험이 있는 한 참가자는 '지금까지 경험해 본 모든 캠프들 중에서 이번에 참가한 원모평애재단의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캠프가 가장 알차고 좋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학습적인 내용뿐아니라 학생들의 내적인 성장도 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고 있는 본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앞으로 남은 일정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해주고 있다.   

2014 자기주도학습 멘토링캠프(5일차 소식)

2014 자기주도학습 멘토링캠프(3일차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