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사말을 전하는 문연아 이사장과 증서수여식

6월 20일(토)~21일(일) 일본 일심특별교육원(지바현, 우라야스시)에서 일본 선학장학생 증서 수여식 및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일본 선학장학은 지난해에 이어 심사를 통과한 연속장학생 72명, 새로 선발된 장학생 148명, 총 220명이 장학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이번 증서 수여식은 오프라인 참석자 35명, 온라인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 오프라인 절충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문연아 이사장은 영상으로 전달된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고 모시는 커뮤니티의 일원입니다. 이 커뮤니티의 장학생임에 자긍심을 가져달라”라며 “삶 속에서 하나님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일본 선학장학생 단체사진

 

증서 수여식 및 워크샵 교육에 참석한 장학생들은 이 기간을 통해서 "인생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에 대해 다시 한번 본질로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구체적인 내용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존경하는 선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후배들에게도 희망과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등의 소감들을 남겼습니다.  

효정세계평화재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장학생들의 교육 관리 활동을 통해 이들이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설립자의 평화 비전을 실천해 갈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서로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